https://100best.music.apple.com/us
10: Beyoncé-Lemonade
강력한 정치적 메시지와 치열한 자기 성찰을 담아 이뤄낸 또 한번의 도약.
9: Nirvana-Nevermind
가장 단순하고 순수한 록이 일으킨 거대한 전환. 대중음악에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한 펑크 앨범.
8: Amy Winehouse-Back to Black
교묘한 농담과 소울 음악을 Amy Winehouse의 강렬한 개성으로 엮어낸 명반.
7: Kendrick Lamar-good kid, m.A.A.d city (Deluxe Version)
완벽한 스토리텔링과 독창적 사운드로 힙합의 예술성을 끌어올린 랩 오페라.
6: Stevie Wonder-Songs in the Key of Life
역사상 가장 깊이 있고 위대한 소울 앨범.
5: Frank Ocean-Blonde
Frank Ocean만의 범접할 수 없는 예술 세계, 그 독창성을 입증하는 명작.
4: Prince & The Revolution-Purple Rain
금기에 대한 도전부터 과감한 장르 혼합까지, 파격과 야심으로 가득한 80년대 팝의 완성형.
3: The Beatles-Abbey Road
The Beatles의 음악 세계로 들어서는 가장 탁월한 시작점이 되어준 마지막 앨범.
2: Michael Jackson-Thriller
눈부신 재능과 창의력, 독보적인 스타성으로 팝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 기념비적 작품.
1: Lauryn Hill-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삶의 변화와 트라우마를 힙합 예술로 승화한 Lauryn Hill의 처음이자 유일한 솔로 앨범.
저 링크 타고 들어가서 나오는 앨범마다의 굵직한 코멘트들을 가져와 봤습니다
음종게 터질것같으면 개추 ㅋㅋ
ㅆㅂ 티팹이 없다고?
앺뮤: Gkmc>Tpab
로린 힐이 저거 때문에 부담되어서 아직까지 앨범 못 낸다는 카더라가 있던데
오션도 부담되어서..?
음종게 터질것같으면 개추 ㅋㅋ
ㄱㅊ ㅋㅋㅋㅋ
마블발 무관 긁히네요
일단 나부터~!!!
Tpab 없을줄 알았음 ㅋㅋㅋ 애비로드나 퍼플레인 1위 줄 줄 알았는데 로린힐은 의외긴허네요
로린 힐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이 극도로 좋아하긴 해요
따블로한테 딸이 음악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하니까 로린 힐 앨범부터 틀어줄거라고 한 적도 있음
오 뭐야 나왔네
로린힐이 1등이구나
코멘트 마저 적어주세요. 계속 적으셨는거 같던데...
TPAB 없는게 아쉽긴 하네.
집가서 수정할게요 ㅋㅋㅋㅋ 급하게 밖에서 올려서 ㅎㅎ..
수정 -완- 입니다
감사합니다.^^
Tpab 거르는거야 ..?
로린힐 1위네
로린힐이 일등이넹
그래도 대단하지 않은 작품이 하나 없네
ㅆㅂ 친구랑 농담으로 로린힐 일등이라 했는데 진짜네
tpab 컷
티팹 없는건 진짜 상상도 못했네
리스트 뭔가 그래도 깔 거는 없는듯
아쉬운 점들은 있지만
시발
역시 대중음악 근본은 대필이지
유이하게 2장 들어간 아티스트가 비틀즈랑 비욘세라니
물론 beyonce 들어갔을때 lemonade가 더 낫지 않나?라고 생각했다만, 그게 2장이나 100위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건 아니었는데
라헤도 있슴다
아 맞네요
근데 진짜 핑플도 한 장인데 비욘세 두 장은 이해가 잘 안가네요
TPAB 없는 거랑 loveless 끝끝내 안 주는 거 빼면
대체로 뭐 그냥 평범한 맛이네요
순위...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순위라고 치면
올타임 1위를 로린 힐에게 준 것, 애비 로드와 네버마인드를 빼면 전부 흑인 아티스트 or 흑인 음악 장르라는 데서 앺뮤 추천선이 이 시대를 기본적으로 흑인 음악의 시대라고? 생각하는 게 느껴지네요
인디 록이랑 전음은 좀 형식적으로 준 것 같은 기분이라 아쉽습니다 인디 록 혹은 그 계보?에 있는 앨범이래봤자 The Queen Is Dead, The VU & Nico (애매한가), AM, Morning Glory, Remain in Light, Nevermind 정도인데 R.E.M이나 펑크에게 자리를 안 준 건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은 좀 다르니까?) 갠적으론 아쉽습니다
더 후도 한 장도 없는 건 섭섭하네요...
그리고 loveless 어디갔냐고ㅡㅡ
이게 참 명반 1~100위가 아니라 그냥 추천 앨범!이었으면 납득할 수 있는데 리스트의 정체성이 뭔가 말은 후자라고 하는데 공개할 때 100부터 10개씩 나눠 하는 것도 그렇고 마지막 1~10은 좀 휘황찬란하게 예고하며 주는 것도 그렇고 순위 같아 보여서 찜찜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쌓인거 많으시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특히 럽리스 없는건 아숩네요
마음에 안 드는데 내가 하고 싶은 걸 얘네가 하려던 게 아니라 화낼 수는 없고...
사실 이러고 낼모레 되면 까먹으니까요 뭐
그래도 이정도면 꽤 잘 나왔네요..
그 전 순위대까지 역배 엄청 걸다가, 10위권 오니 정배 거는 거 같네요
Tpab는? 이고르는? Loveless는? Exmilitary는????
갈~~~!!!!!!!!
와 럽리가 없고 tpab도 없어??????
없는 게 넘 많아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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