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렴하게 꼬다리 DAC를 하나 사서 배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감 관련해서 궁금한 게 몇 개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참고로 소스 기기는 아이폰이고, 애플 뮤직 이용하고 있습니다.
1. AAC 코덱을 사용했을 때는 전송률이 256kbps라는 것 같고, 무손실을 선택하면 비트레이트와 샘플링레이트 단위로 비교하게 되는 것 같은데, 단위가 달라서 헷갈려요. 단순한 16비트 44.1kHz ALAC 음원은 전송률이 어느 정도인가요?
2. 나이퀴스트 이론이라는 걸 최근에 접했는데요, 간단히 인간의 가청 주파수 대역폭이 최소 20Hz, 최대 20,000Hz이니 40kHz의 샘플링레이트라면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다 표현한 것 같은데, 192kHz의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과 44.1kHz 내지는 48kHz 정도의 무손실 음원 사이에 음감 시 체감할 만한 차이가 있나요? 전자가 아날로그 녹음에 더 가깝다고는 들었지만 인간이 체감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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