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withoutme2024.05.08 16:06조회 수 376댓글 7
결산이나 점수 리스트 보면 황당할 때도 많긴하지만
오히려 다수의 목소리를 근거로 평가해야 한다면
대중의 소비로 판가름되는 빌보드랑 뭐가 다른건지?
결국 RYM이나 기타 힙스터 성향 평론도 자기들 입맛에 맞는 앨범 물고 빠는건데 이게 맞고 웹진은 쓰레기다 하는 것도 좀 그렇긴 함ㅋㅋ 결국 다수의 논리엔 벗어나지 못하는 듯
그것도 맞긴 해요 당연히 지들 맘이긴 함
근데 평론이라면 자기 맘대로 한 걸 설득할 수 있을 만한 근거를 당연히 제시해야 되는 거라서
그게 좀 아쉬워서 욕 먹는 경우도 있죠
물론 그냥 무지성 욕하는 사람들도 있긴 함
어차피 대부분 평론 영어로 되있어서 다 읽고 욕하는거 아니고 점수만 보고 욕하죠 ㅋㅋ
헉 틀에 박힌 평론이라니 너무 무서워요
빌보드같은 평론도 있는 게 당연하지만
매우 개인적이고 취향에 따른 극단적인 평가라도 감상을 잘 전달해주는 게 리뷰로 읽기도 좋잖아요
설득력이 있어야죠
팩트
일단 글만 설득력있게 잘 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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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RYM이나 기타 힙스터 성향 평론도 자기들 입맛에 맞는 앨범 물고 빠는건데 이게 맞고 웹진은 쓰레기다 하는 것도 좀 그렇긴 함ㅋㅋ 결국 다수의 논리엔 벗어나지 못하는 듯
그것도 맞긴 해요 당연히 지들 맘이긴 함
근데 평론이라면 자기 맘대로 한 걸 설득할 수 있을 만한 근거를 당연히 제시해야 되는 거라서
그게 좀 아쉬워서 욕 먹는 경우도 있죠
물론 그냥 무지성 욕하는 사람들도 있긴 함
어차피 대부분 평론 영어로 되있어서 다 읽고 욕하는거 아니고 점수만 보고 욕하죠 ㅋㅋ
헉 틀에 박힌 평론이라니 너무 무서워요
빌보드같은 평론도 있는 게 당연하지만
매우 개인적이고 취향에 따른 극단적인 평가라도 감상을 잘 전달해주는 게 리뷰로 읽기도 좋잖아요
설득력이 있어야죠
팩트
일단 글만 설득력있게 잘 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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