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게 갤주인 칸붕이를 살펴보자
1. 예술적이지만 대중성도 갖춤
2. OG이며 GOAT인 동시에 현재도 활발(?)한 활동중
3. 끊임없이 논란과 이슈를 몰고다님(게시판 활성화)
4. 세기의 명반 보유
5. 생각보다 취향을 안타는 음악(디스코그래피별 취향차이는 있어도 엘이에서 칸예 음악 자체에 취향안맞는 사람은 못봄)
힙합 외 장르에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아티스트가 없음
걍 갤주 정하지 맙시다 꼭 있어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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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오션처럼 명백한 갤주는 종게에 없는 듯 하네요 현재로선
걍 음악의 아버지 바흐로 합시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작곡한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선생님은 어떠신가요
라흐마니노프 형님은 인정이죠
엘이가 60년만 빨리 생겼어도 갤주 자리 차지할 양반들 많았을텐데ㅠㅠ
엘이가 기원전 6세기에만 생겼어도 피타고라스 행님이 갤주였을텐데 ㅠㅠ
어딜 대황갓 B U R Z U M 앞에서 갤주를 논하십니까(사실 버줌 안 들어봄)
폴도 음악 열심히 하시는디
논란만 있었으면 갤주 비틀즈일듯
비틀즈는 생각보다 취향 타지 않나요? 아닌가 나만 안좋아하나
칸예도 못 느끼는 사람이 있으니까유
대다수가 좋아하는건 사실
그건 팩트이긴 하네요
아니 라디오헤드라구요
라헤는 논란도 그닥 없고 현재 활동을 안해서 게시판의 갤주가 되기엔 모자람
라디오헤드는 듣고있다면 당장 작업을 시작하도록
톰 요크
포락갤 갤주도 이 인간인거 같던데 종갤도 그냥 톰요크로 ㄱㄱ
앨범도 열심히 내시고 활동도 열심히 하는 비힙합 아티스트중에 이정도로 현재도 폼 좋고 고점도 높았던 사람이 애초에 있음?
그리고 그냥 음악의 신인데 논란이 왜 필요하나요 제 2의 칸예 웨스트를 원하면 로저 워터스가 제일 잘 맞는듯
논란이 있어야 게시판이 항상 달궈지죠
이왕 말나온거 걍 로저 워터스로 합시다
톰 요크.
그나마 따지면 그양반이 맞긴 한데 뭔가 좀 아쉽단 말이지
Bjork / Lana Del Rey
로저 워터스 어떻습니까
킹쁘지 않지
마릴린 맨슨(안 들어봄)
톰 요크로 가죠 올해 나온 the smile 앨범도 죽이던데
노엘 갤러거가 조건에 다 충족되긴 하네요 ㅋㅋ
갤주 공중도둑으로 합시다
이제부터 음종게의 갤주는 민희진입니다
이게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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