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코드에 그루비룸 규정이 나와서 하우스 앨범 준비중이라길래 좋아하는 하우스 노래 올려봅니다
하우스 붐은 곧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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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전음은 힙합보다 더 비주류...
Kpop도 사실상 전음에 아이돌 보컬 올라간 것이지 않나요
전음이라 하면 그저 여캠들이 별풍선 리액션으로 빵댕이 흔드는 것밖에 생각하지 않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되게 전음이 친숙해지네요ㅋㅋㅋ
그래도 진짜진짜 전음들은 마이너긴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전음 자체는 한국사람들에게 익숙하다고 생각해요
단지 인식이 너무 안 좋아서 그렇죠
그래서 그루비룸이라는 네임드가 제대로 된 앨범을 발매한다면 좋은 담론이 오가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새삼.하우스룰즈.대단.
멤버 안지석이 집에서 대마 키우다가 잡혀감 ㅋㅋㅋ 다른의미에서 대단함. 물론 저도 하우스룰즈 팬입니다
생각해보니깐 키라라 있음
키라라요? 클라라 아니구?
#인비테이션
아 그게 아니고 KIRARA라고 전음하는 사람 있어서
아하! 함 들어봐야겠네요. 과거 2000년도때만 하더라도 시부야케이를 필두로 다양한 하우스 음악이 유행했는데 지금은 하우스룰즈 말고는 떠올리기 힘든게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 하우스룰즈마저도 1집 do it이랑 박정현 피쳐링 섬버브리즈말곤 마이너하니 참...
전소미 fast foward도 하우스 아닌가요 반응 좋앗는디
전소미 명의로 나온만큼 kpop으로 인식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네임드 프로듀서들이 "이거 전자음악이야" 라고 각인시키도록 본인들 명의로 곡이나 앨범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dnb 떡상은 언제...
국내서 사실상 전자음악이 부흥하기 어려운 구조이긴 합니다. EDM쪽은 더 이미지가 굳었구요. 그래서 성공하려면 그냥 해외타겟으로 잡고 성공해서 국내로 역수입 되는게 그나마 가능성있을거라 봅니다.
해외 프로듀서들이 팝가수들 보컬 넣어서 흥행시킨것처럼
Kpop이 최대부흥기인 지금 한국에서도 네임드 프로듀서들이 kpop 보컬들을 기용해서 앨범을 제작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전 이번에 앨범 준비하고 있다는 그루비룸 규정이 그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strobe는 i remember과 함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계의 대명작이죠
이미 왔다 감
대중들한테 테크노로 친숙히 알려진 666의 Amokk, 사실 하우스/하드 하우스
웃기긴 하지만, 부흥 가장 빠른 방법이 티비나 라디오 피디들이 프로그램 중간중간 하우스 많이 틀면 가능할지도...
페기 구 한국서 안 떴던거만 봐도 흠....
저도 하우스 참 좋아하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들려주면 다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볼땐 곧 옵니다
올해 아님 내년안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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