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은 있는데 기록이 없는 게 좀 그래서.
별점과 함께 취향껏 쓰는 무작위 앨범의 짧은 평입니다.
간헐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의견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yerimiese - Profile - Album of The Year
Daughters - You Won't Get What You Want
괴상한 거리감과 이끌림의 공존.
Light 7
Sigur Ros - Takk...
그들의 예술적인 선율에 나도 주파수가 잘 맞았더라면.
Light 5
The Breeders - Pod
보관함에 숨은 작품들을 주기적으로 꺼내보자.
Light 5
underscores - Wallsocket
Creepy Creamy, Squeaky Cookie
Light 6
Sonic Youth - Goo
Goo의 노이즈엔 스너프 필름에 덧씌워진 찌릿한 달콤함이 녹아있다.
Light 9
The Police - Synchronicity
단순히 디디의 샘플링 출처로 여기기엔 너무나 아쉬운 앨범.
Decent 4
Michael Jackson - Bad
그가 예술가의 범주를 뛰어넘은 아이콘이 된 순간.
Decent 7
Dead Kennedys - Fresh Fruit For Rotting Vegetables
정말 지독하리만치 풍겨대는 펑크의 냄새.
Decent 6
Weyes Blood - Titanic Rising
바닷속 수중동화 뮤지컬의 앤섬.
Light 6
Simon &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낡은 벽장에 숨어든 잠깐의 일기들.
Decent 5
무슨 염전에서 오셨습니까?
🧂🧂🧂
참으로 소프트? 현악? 깨끗한? 사운드를 안 좋아하시는군요ㅋㅋㅋㅋ
😋😋😋
사이먼 앤 가펑클 5점 ㅠㅠㅠㅠㅠㅠ
😭😭😭
이번엔 좀 많이 짜네요 ㄷㄷ
🧂🧂🧂
안들어본게 많아서 일단 이번엔 살려드리겠습니다
사이먼앤가펑크 소닉유스 앨범 추천좀.
여기 올린 것들이요. 제 기준 둘 다 최고임미다
앨범 대부분 좋은데 저 앨범이랑 3집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랑 5집 Bookends요
음악 평론계의 박평식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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