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푸스 음악들 들어보면 뭐 장르 팬들 또는 힙스터들이 기대하는 정도의 독창성이라던가 특이한 음악은 없지만
대중이 좋아할만한 송폼 멜로디 잘 쓰면서 음악 진짜 잘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도 잘하고 학력도 좋고 외모도 잘생겼고 프로듀싱도 잘하는데 그 음악이 듣기에 어렵지 않고 가볍게 듣기 좋으니
한국 대중들한테는 저스틴 비버와 비슷한 결로 굉장한 인지도를 가진 해외 아티스트 중 하나.
그냥 전 대중성 있는 음악 잘 하고 물론 앨범 단위는 좀 물리지만 이 정도면 천재급이지 않나 싶은..멜로디 짜는 감이 뒤지게 좋던데...
바이럴 존나 짜침 그게 유일한 문제임
다 틀린 말은 아닌데 찰리푸스 들을바엔 트로이시반 들음
그냥 찰리푸스가 마케팅이 좀 더 잘 되어있는거 빼곤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인거 같음
바이럴 존나 짜침 그게 유일한 문제임
다 틀린 말은 아닌데 찰리푸스 들을바엔 트로이시반 들음
그냥 찰리푸스가 마케팅이 좀 더 잘 되어있는거 빼곤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인거 같음
ㅇㅈ
그냥 개추를 존나벅벅 후후후후쪽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인정
천재마케팅 개짜침
작업하는 쇼츠 보고 안티됐음
저도 웬만하면 음악 들을때 외적인 요소는 제외하고 들어서 아티스트 개인과 관련된 잡음이 생겨도 그러려니 하는 편
See you again으로 이미 시작부터 증명하기도 했고
we don't talk anymore이나 attention, dangerously, light switch 같은 좋은 노래도 많아서 작업물 낼 때마다 재밌게 듣는 것 같아요 항상
힙스터들 모여있는곳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쉽지 않은 아티스티이긴 함
1집은 앨범으론 팝 버전 토탈 제너키 수준의 개똥반이고 2집도 좋은 곡 하나 정도 건졌고 3집도 마찬가지였다 생각합니다 거기다 계속 쇼츠로 짜치는 바이럴까지... 또 음악 자체가 아직까지 2010년대 초반 작품성 없는 상업적인 팝 수준에만 갇혀있는 거 같아요 요즘엔 결국 음악으로 증명하는 시대인데 앞으로도 계속 그런 음악만 하면 인기 더 떨어질 듯요
찰리푸스 그냥 럭키 헨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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