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bitdrop2024.04.11 11:17조회 수 677추천수 1댓글 27
자습시간 50분을 딱 채울 수 있는..
몽글몽글한 윤지영, 정우 같은 한국rnb는 말고
장르/언어 무관 좋은앨범 하나씩 적어주고 가셔요
踊ってばかりの国 - 光の中に (2019)
54분 굿
헉 다른거두 더 추천해주실 수 잇ㅅ나요“???? 너무 좋게 잘 들었슴다
헐 정말요??? 다행이다
같은 밴드 앨범들도 좋은 건 많은 듯한데 전 이것밖에 안 들어봤고, 이 앨범이 특색이 워낙 강해서 비슷할진 모르겠네요
그래두 제가 들으면서 비슷한 기분이 들었던 건
betcover!! - 中学生 (2019)
Gateballers - 「The all」=「Poem」 (2018)
くるり - TEAM ROCK (2001)
草東沒有派對(No Party For Cao Dong) - 醜奴兒(The Servile) (2016)
羊文学(Hitsujibungaku) - 若者たちへ (2018)
Helsinki Lambda Club - Eleven plus two / Twelve plus one (2020)
相対性理論 - ハイファイ新書 (2009)
대부분 일본 음반인데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일본 음반 진짜 조아해요 ㅜㅜ 웬만한 추천들에는 좀 많이 마이너한 것들이 많아서 어이쿠 하고 껐는데 추천해주신거 다 잘 들어보구 댓글 남기겠스민닿ㅎ
사실 光の中に도 마이너한 요소가 없진 않은데 자기만의 스타일을 대중적으로도 잘 해석하는 앨범/밴드라 귀하죠 정말
제 취향 따라 추가로 선정한 앨범들이라 생각보다 더 마이너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악 쿠루리 왤케 좋죠 다른 앨범도 들어봐야겠어요.. 아직 네게나 남은게 너무 신나네요 ㅎㅎ
쿠루리 너무 달달해... 저렇게 모아보니 제 남자보컬 취향이 너무 확실한듯
다시 보니까 Helsinki Lambda Club은 ヘルシンキラムダクラブへようこそ라는 최신작이 저 라인업엔 어울릴 것 같네요
Eleven plus two / Twelve plus one도 프로덕션 되게 좋은데 더 직관적인 팝 락이 강해서
그거두 드러볼게요.. 11+2 도 봄날에 딱 어울려서 좋았어요 ㅜㅜ
그리고.. 지금까지 최애는 betcover,!..... 왤케 저은거져
벳커버가 요즘 스타일은 더 복잡하고 과격한 면도 있는데 1집은 완전 빛나는 인디록이죠!!
2집은 대중적인(본인 말로는 그런 걸 만드려다 실패했다는데) 맛이라 되게 순해요
현재 벳커버 스타일 입문으론 3, 5집 -> 4집, 라이브(画鋲)가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프로그레시브 락이나 재즈 락에 익숙하시면 다 재밌어요
일본어를 몰라서 뭔가 정보 찾기 함들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뱃커버 짱..
Betcover!! 추!!
헉 혼미…. 너무 좋아요
“Loveless”
Alvvays - Blue Rev
50분은 안되지만 정말 좋습니다
잘들었슴다~ 되게 대중적이면서도 밴드 색이 잘 묻어나오는거가타여
Black Country, New Roads - Ants From Up There
59분짜리 풍성하고 벅찬 챔버 팝, 포스트 록 앨범입니다
이건 진짜 공부 할때 들어야 맛도리임
안 그래도 고3 때 독서실에서 진짜 오지게 들었죠ㅋㅋㅋ
이건 항상 3번 트랙정도꺼지만 듣고 꺼버려서.. 명반이라 하니 언젠간 다시 ㅜㅜ
Leonard Cohen- songs 난 공부하면 이거만 들음 잔잔하고 좋아
Songs of ~~~ 가 되게 많은데 어떤거가 젤 좋나용?
1967년꺼랑 love and hate가 명반으로 평가받아요
저는 전자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
Songs from a Room도 엄청 좋아요
Merzbow - pulse demon이 1시간 10분인 고봉밥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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踊ってばかりの国 - 光の中に (2019)
54분 굿
헉 다른거두 더 추천해주실 수 잇ㅅ나요“???? 너무 좋게 잘 들었슴다
헐 정말요??? 다행이다
같은 밴드 앨범들도 좋은 건 많은 듯한데 전 이것밖에 안 들어봤고, 이 앨범이 특색이 워낙 강해서 비슷할진 모르겠네요
그래두 제가 들으면서 비슷한 기분이 들었던 건
betcover!! - 中学生 (2019)
Gateballers - 「The all」=「Poem」 (2018)
くるり - TEAM ROCK (2001)
草東沒有派對(No Party For Cao Dong) - 醜奴兒(The Servile) (2016)
羊文学(Hitsujibungaku) - 若者たちへ (2018)
Helsinki Lambda Club - Eleven plus two / Twelve plus one (2020)
相対性理論 - ハイファイ新書 (2009)
대부분 일본 음반인데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일본 음반 진짜 조아해요 ㅜㅜ 웬만한 추천들에는 좀 많이 마이너한 것들이 많아서 어이쿠 하고 껐는데 추천해주신거 다 잘 들어보구 댓글 남기겠스민닿ㅎ
사실 光の中に도 마이너한 요소가 없진 않은데 자기만의 스타일을 대중적으로도 잘 해석하는 앨범/밴드라 귀하죠 정말
제 취향 따라 추가로 선정한 앨범들이라 생각보다 더 마이너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악 쿠루리 왤케 좋죠 다른 앨범도 들어봐야겠어요.. 아직 네게나 남은게 너무 신나네요 ㅎㅎ
쿠루리 너무 달달해... 저렇게 모아보니 제 남자보컬 취향이 너무 확실한듯
다시 보니까 Helsinki Lambda Club은 ヘルシンキラムダクラブへようこそ라는 최신작이 저 라인업엔 어울릴 것 같네요
Eleven plus two / Twelve plus one도 프로덕션 되게 좋은데 더 직관적인 팝 락이 강해서
그거두 드러볼게요.. 11+2 도 봄날에 딱 어울려서 좋았어요 ㅜㅜ
그리고.. 지금까지 최애는 betcover,!..... 왤케 저은거져
벳커버가 요즘 스타일은 더 복잡하고 과격한 면도 있는데 1집은 완전 빛나는 인디록이죠!!
2집은 대중적인(본인 말로는 그런 걸 만드려다 실패했다는데) 맛이라 되게 순해요
현재 벳커버 스타일 입문으론 3, 5집 -> 4집, 라이브(画鋲)가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프로그레시브 락이나 재즈 락에 익숙하시면 다 재밌어요
일본어를 몰라서 뭔가 정보 찾기 함들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뱃커버 짱..
Betcover!! 추!!
헉 혼미…. 너무 좋아요
“Loveless”
Alvvays - Blue Rev
50분은 안되지만 정말 좋습니다
잘들었슴다~ 되게 대중적이면서도 밴드 색이 잘 묻어나오는거가타여
Black Country, New Roads - Ants From Up There
59분짜리 풍성하고 벅찬 챔버 팝, 포스트 록 앨범입니다
이건 진짜 공부 할때 들어야 맛도리임
안 그래도 고3 때 독서실에서 진짜 오지게 들었죠ㅋㅋㅋ
이건 항상 3번 트랙정도꺼지만 듣고 꺼버려서.. 명반이라 하니 언젠간 다시 ㅜㅜ
Leonard Cohen- songs 난 공부하면 이거만 들음 잔잔하고 좋아
Songs of ~~~ 가 되게 많은데 어떤거가 젤 좋나용?
1967년꺼랑 love and hate가 명반으로 평가받아요
저는 전자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
Songs from a Room도 엄청 좋아요
Merzbow - pulse demon이 1시간 10분인 고봉밥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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