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은 있는데 기록이 없는 게 좀 그래서.
별점과 함께 취향껏 쓰는 무작위 앨범의 짧은 평입니다.
간헐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의견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yerimiese - Profile - Album of The Year
Nation of Ulysses - Plays Pretty for Baby
조악함의 경계를 넘지 않은 지저분함과 거침.
Light 5
Pixies - Doolittle
이 앨범의 대체 불가한 즐거움을 잊어가는 내가 싫다.
Decent 8
Deftones - White Pony
이젠 감흥이 좀 떨어져가는, 그러나 분명히 환상적으로 강렬했던 앨범.
Light 5
Boards of Canada - Music Has the Right to Children
난 Aphex Twin의 85-92 앰비언트보다 Boards of Canada의 앰비언트가 좋다.
Light 7
Guns N' Roses - Use Your Illusion
현시대의 글렘 메탈 평가 절하는 분명히 존재한다.
Light 6
Joni Mitchell - Blue
취향 밖의 음악에서 겪는 설득력의 깊이.
Light 6
Radiohead - Hail to the Thief
아이러니하지만, 라디오헤드가 냈기에.
Strong 5
Section 25 - Always Now
카카오톡 프로필 뮤직에 올릴 수 있는 조이 디비전.
Decent 3
Beach House - Teen Dream
꿈결에 무던히 젖는 조용한 속삭임.
Strong 4
Arctic Monkeys - AM
이 앨범이 이렇게나 다양하게 평가가 갈리리란 예상을 할 수 없었다.
Strong 4
건즈 앤 로지스도 입문해야 하는데 혹시 뭐부터 들을지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보통 Appetite for Destruction이 가장 훌륭하다고 뽑히는데, 보다 감성적인 무드를 원하시면 Use Your Illusion (감성적인 면에선 2를 좀 더 추천합니다) 시리즈도 들어보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앨범 추천 드리자면 알고 계실듯 한데 시규어로즈 2집(아기 앨범)추천 드립니다
아는 음반이구만요 히히 감사합니다
꽤 많이 들어봤는데 메탈 너무 신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율리시스의 나라 재밌어보이네요 줍줍하고 갑니당
😘
락알못이 들어도 두리틀은 띵반👍
아주 맛있는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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