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언니네 이발관 앨범 순위
1=2>4>3>>>>>>>5
본인은 언니네 이발관 1집 나올 때부터 좋아한 찐팬임.
공연장 절대 안가는 내가 공연까지 찾아가서 본 유일한 밴드이고
정규 앨범 외 관련곡들(너바나 커버, 들국화 커버, 최성원 커버, 보여줄 순 없겠지 질주버전, 노이즈가든 향수ii, 데이트리퍼 수증기, 강아지 이야기 앨범 수록곡 '거북이', 이런저런 라이브 음원)까지 싹 다 플리에 넣고 다님.
근데 이상하게 5집은 귀에 전혀 안들어옴. 그냥 가요처럼 들림. 가사도 그저 그렇고. 도저히 언니네 이발관스럽지 않음.
아직도 미스터리임... 언니네 이발관 찐팬인 나는 왜 5집을 거들떠보지도 않는가.
근데 왜 대중들과 평론가들은 5집에 열광하고 갈채를 보내는가.
내가 좋아하는 언니네 이발관의 감성은 이런 거임.
https://www.youtube.com/watch?v=I6xHV5FslAQ
소설도 매우 좋게 읽어서 보통 앨범이 제겐 최고..
저도 초기작들 좋아하고 자주 듣는데 그래도 보통이 제일 조아요
앗....ㅠㅠㅠ
1집 진짜 최고
저도 1집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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