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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트들을 항상 fresh하게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연구를 통해서 제 음악들을 신선하게 만들죠. 우린 프로답게 해야돼요. 앞으로도 계속 fresh한 걸 만들겁니다. 만약에 앨범이 딱 한 장만 팔리게 되더라도 전 그렇게 할거예요. 전 언제나 제 노래들을 스크래치, 컷, 믹스를 하곤 합니다.
Q. 무엇이 당신에게 영감을 주나요?
어쩔 때는 한밤중에 갑자기 머릿속에 가사들이 떠오르곤 하죠. 그것들을 핸드폰에 입력해두고 나서 나중에 봅니다. 또 샤워하는데 갑자기 멜로디들이 떠오를 때도 있어요. 중요한 건, 음악이 날 이끈다는 거죠.
Q. 힙합을 하기전에 당신은 Rutgers University 풋볼 팀에 있다가 무릎을 다친 걸로 아는데..그때 무슨 일이 있었나요?
그 무릎 부상은 내가 겪어본 일 중에 가장 싼??일 일지도 몰라요. 우울증을 견딘, 첫 경험이였죠. 난 그 팀에 잠깐 있었고 제대로 해보진 못했지만 원래는 내 학비를 벌려고 했던거였어요. 그 후 계속된 연습으로 내 자신을 입증하고 나서, Buffalo와 겨루어 볼수 있었어요. 안타깝게도 그 첫 게임에서 십자 인대 부상을 입었고 결국 장학금을 받을수 없게 되었죠. 이 사건은 내게 우울증을 가져왔고, 뭔가를 쓰는 게 내 치료법이 되었죠. 그때 써둔 노트들이 내 길이 되었고 그게 아니였으면 절대 이 길을 발견할수 없었을지도 몰라요..
Q. 학교 다닐때 당신은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잖아요. DJ와는 관계가..
컴퓨터 공학은 DJ와 관계가 없지 않아요. 모두 관련되있죠. 실제로도, 2000년대에 들어선 모두가 랩탑에 Serato를 사용하고 있잖아요. 오히려 전 앞서 갔던 거라고 할수 있어요. 그 수업에선 DJing을 가르키는 수업은 없었어요
Q. Notorious B.I.G.에 대해서
그는 재밌고 크레이티브한 MC였어요. 그가 사망한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그에 대한 내 마지막 기억은 그의 Life After Death LP의 <Ten Crack Commandments>를 녹음할때였죠. 그 다음 그를 본건, 장례식장에서 흰색 정장과 그의 머리에 흰색 더비를 한..big poppa 스타일로...관 안에 있는 모습이였죠. 저와 Jay-Z는 그 주변을 같이 걸었어요. 많은 기자들이 사진을 찍었고 많은 사람들이 마치 시상식에 온것 처럼 소리를 질러댔던게 기억나요.
Q. Jay-Z는 어때요?
Jay-Z는 아주 계획적인 사람이예요. 그는 항상 계획을 세워두고 사업적으로도 수완이 좋았죠. Jay-Z랑 저랑은 앞으로도 계속 친구일꺼예요. 우린 형제보다 진한 관계를 맺고 있죠. (중략)
Q. T-Pain과 오토튠에 대해
히트송을 만들어 내기 위해 오토튠에 더 이상 의지하지 않을 때부터 T-Pain은 자기가 원하는 만큼 오토튠을 사용할수 있을꺼라 생각했어요. T-Pain은 오토튠을 사용하든, 하지 않든, 그것에 관계없이 엄청난 재능을 가진 녀석이예요.
Q. 요즘 이 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씬은 좀 더 어린 세대들이 많아지고 있고 저한텐 좋은 일이예요. 전 성인 음악씬을 대표하죠... 힙합, 소울. 뭐든간예요. 요즘에도 계속 연락이 와요. (그만큼 프리모를 계속 찾는다는 뜻)
번역 | h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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