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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Dub Shine - 今なら (지금이라면)

title: [회원구입불가]soulitude2014.09.14 20:56댓글 1


K Dub Shine - 今なら (지금이라면)

앨범: K Dub Shine - 理由 (이유)
발매년도: 2004
프로듀서: T.Okada




[Chorus]
ガキだった頃にはまだ素直になれなくて dear mama
어렸을 적엔 아직 솔직하게 말할 수가 없었어요 dear mama

オレだってもう今なら言えるね ありがとう dear mama
그런 나라도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어요, 고마워요 dear mama



[Verse 1]
うちの貧乏特別だった 割れた窓 紙直接貼った
우리 집은 유난히도 가난했지, 부서진 창문에 종이를 직접 붙였으니

オレも病気持ち よく熱あった
게다가 나도 병이 있어서 열이 자주 났었지

それでもあらゆる病院で 原因不明が多いんで
그것도 온갖 병원에서 원인불명이라고들 해서

なんとか少しでもよくしようと 独自で調べ試した治療法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낫게 해보려고 혼자서 공부하셨던 치료법

説明書や長い使用上の注意読んでも こっち素人
설명서나 길다란 사용 주의사항을 읽어봐도 일반인이니 어려웠을 텐데

あんなに点滴さしたのに 医学も見放し 涙のみ 最後は愛情と神頼み
그렇게나 링거 맞았는데, 결국 병원 치료도 포기하고 마지막엔 사랑과 신께 기도뿐

根気よく続けた治療の結果 病院行くのもかなり減った
포기하지 않고 계속한 치료의 결과, 병원에 가는 일도 꽤나 줄었지

生んでくれたし 命の恩人 照れくせぇけど それ本心
낳아주셨을 뿐 아니라 생명의 은인, 말하기 부끄럽지만 그게 내 본마음



[Chorus]



[Verse 2]
親子で2人 六畳一間 誕生日やクリスマスの日とかも
어머니와 나 둘이서 3평짜리 방 한칸,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도

狭くてうちに呼べない人は 風呂 クーラー 車もなくて
좁아서 다른 사람은 초대 못해, 욕실도 에어컨도 자동차도 없이

ホントなら生活保護確定で どうみたってよそより貧乏
사실상 당연히 생활보호 대상자인데, 어떻게 봐도 남들보다 가난한데

何も文句言わずに辛抱 そんなやり方さからい反抗
어머닌 아무 불만도 말하지 않고 견디셨지, 그런 게 답답해 반항도 했지

上手くいってるヤツらを参考 よくしたい生活のランクを
잘 풀리고 있는 녀석들을 참고해서 삶의 질을 올리고 싶어

夜中無免バレ パクられた時 刑事見てる前殴られた
한밤중에 무면허 운전 들켜서 붙잡혔을 때, 형사가 보는 앞에서 얻어맞았지

またオレの代わりに頭下げ そこ出て来た時もう朝方で
또 나 대신에 고개 숙여 사과하시고, 밖으로 나오니 벌써 아침녘인데

やっぱいつもの調子は出ない さすが思った申し訳ない
역시나 평소처럼 힘이 나진 않아, 아무리 나라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



[Chorus]



[Verse 3]
オフクロの味知らない昔 文句言うオレに愛想つかし
어머니의 감사함을 몰랐던 옛날, 불만만 말하던 내게 끝까지 상냥하게 대해주고

節約し生活費も浮かし
허리띠 졸라매고 생활비까지 짜내서 

小銭くれマックでハンバーガー 買ってくれたレコード ガンダーラ
용돈을 주셨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도, ‘Gandhara’ 레코드도 사주셨어

生活するのにいる元手 オヤジともめるカネのことで
생활해나가는 데 필요한 돈 땜에 아버지와 돈 문제로 늘 다투셨지

ハトが鳴くみたいな音で
마음 아프게 우시는 소리에

悪くなったオレの不自然な 態度に干渉し口げんか
안 좋아진 내 부자연스러운 태도, 거기에 간섭하니 말싸움으로 이어졌지

親子っていうのは無期限だ だからどの家もくじけんな
부모 관계란 건 영원하지, 그러니까 어느 집이든 삐걱대지들 마

行かしてくれた大学まで オレ途中で辞めて最悪だね
대학까지 보내주셨지, 근데 난 도중에 관뒀어, 천하의 못난놈이지

ホントいつもしてた親不孝 そのうち連れて行くよオアフ島
정말 언제나 불효만 해왔네, (하지만) 이제 곧 내가 하와이에 데려가 줄게



[Chorus]



K Dub Shine은 1993년, 친구였던 Zeebra, DJ Oasis와 함께 일본 힙합 초창기의 대표 그룹 중 하나인 King Giddra를 결성해 리더로서 팀을 이끌었고, 1996년 해체 이후에는 솔로로 활동했다. 2006년에는 DJ Oasis와 radio aktive project(R.A.P)라는 팀을 만들어 현재에도 활동하고 있다. 이 곡에서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병약했던 어린 시절과 불량한 청소년기를 보낸 것 모두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 '日요일에 日본어 가사해석' 시리즈 서른일곱 번째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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