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tzyurash `
+ma X tzyurash - Tagtraum
Tzyurash – Ma-x-tzyurash-tagtraum
하고픈 말을 보여줄게
듣고픈 말을 토해줄게
입 속에 가득 고였을 때
내가 다 꺼내줄게
하고픈 말을 보여줄게
듣고 싶은 말을 토해줄게
입 속에 가득 고였을 때
내가 다 꺼내줄게
스무살때 한번 2년 뒤에 또 한번
그 다음에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누가 두고가면 한번 돈주고도 사 봤던
그 스무개는 그냥 다 버렸지 아마
입에 무는데까지만 불을 붙이고 나면
그 다음에는 별로 재미없던거같아
하나 확실한건 내가 너한테 반하고 만건
이거 때문이었던가봐
그 여름 너의 옆모습과
시간을 따라 흩어지곤하던 연기가 난
머리 어딘가에 새겨진 듯 지워지지가
음 되려 깊어지기만
음 매번 더 커져 버리니까
난 어찌할 줄을 몰랐어 아마도 겁이 난 건
도망치고 달아난 쪽은 결국 나였단거
탓하는 손가락을 펴고나면
세상이 거울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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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 신곡입니다.
아무리 데모라지만
정규까지 있는 래퍼 노래라기에는...
차라리 철구 프리스타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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