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앨범 작곡
김박첼라 밴드, 디제이 웨건이 참여했고 디제이웨건 트랙은 시디를 사야 들을 수 있다.
2)가장 애착이 가는 이번 앨범 트랙은?
몇곡 없다 이번 앨범 11곡
3) 화나틱 앨범 재발매건
생각 없음
4) 화나튜드보다 좋냐?
안 좋았으면 앨범으로 안냈다
5) 켄드릭 라마 DNA 들어봤나?
ㅇㅇ 들어 봤음 들어보면서 (사운드적으로) 이번 앨범 대한 엄청난 자신감이 생겼다
6) 왜인가
켄드릭 앨범의 성격도 사운드도 다르지만 그만큼 공을 들였다는 의미이다.
그거 아니였으면 2년 전에 냈다. 부디 좋은 스피커로 들어보길 바란다
7) 황치 넉치에서 보고 싶다
불러주면 감 ㅇㅇ
8) 친한 래퍼 있냐
ㄴㄴ
9) 초코하임 말고 좋아하는 과자
프링글즈?
10) 어떤 라면을 선호하나
싫어함
11) 앨범 가격에 대한 생각
앨범 준비 과정에서 앨범컨셉이 '뱀'인만큼 뱀가죽으로 할 생각이였으나 알고보니 뱀가죽이 너무 비싸서 소 가죽으로 하게 되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낼 수 있으면 3만원에 냈겠지만 유통비 등등 이런게 붙다보니 현재의 가격이 되었다.
돈을 더 벌 생각이였으면 더 싸게 팔았을 것이다.
일반판을 낼 생각이 있냐고 회사측에서도 물어봤지만 앨범 컨셉에 충실하고자 가죽으로 밀고감
12) 코홀트 팬들이 SNS에서 Chrt ~ 이런식으로 붙이고 다니는데 우리 팬들도 theugly 붙이고 댕겼으면 좋겠다 자랑하게 ㅋ
대충 이런식이네요.. 과제해야하는데 잉여력이 들끓어서 적어봅니다




그리고 뭔가 염세주의적인 느낌이 풍겨져나오던데 ㅋㅋㅋ
켄드릭 dna 듣고난 후 자기 앨범에 자신감 생겼다는 말 듣고
진짜 멋졌습니다.
원래 사람이 본능적으로 공개적인 자리에서 무언가 예정이 된 일에 대해 자신하는건 부담감이 드는게 당연한거고
이런 식으로 기대치를 높이는건 도박이기도하고
특히 켄드릭이면 힙합씬에서의 어떠한 성역과도 같아서 먼저 내려깔고 가는게 보편적일텐데 얼마나 이번 앨범 자신있으시면 그정도일지 ㅋㅋㅋ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데 ㅠㅠ 일단 기대만빵중
+ 라이브에 재키와이님이랑 도넛맨님 앨범자켓가죽만드신 원군님 화나콘다 뮤비찍으신 영상디렉터 디얼라이어님 직접 오셔서 샤라웃하시더라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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