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에의 강요는 짧은 단편들로 이루어진 책인데 다양한 인간 군상, 감정들을 너무 무겁지 않게 담아낸 책이고요. 콘트라베이스는 모노드라마 각본처럼 쓰여진 작품이에요. 말 그대로 무대위에 올라온 한 남자(콘트라베이스 연주자)가 객석의 관객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죠. 그 이야기란 바로 짝사랑중인 여자에 대한 감정이고요. 클래식과 관련된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절대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고 마치 누군가가 내 앞에서 얘기하는 것마냥 무척이나 생생한 작품이었습니다. 자신있게 추천드릴게요.
저격글부터 올리는건 마녀사냥같아요
여자 납치해서 죽이고 향수만든놈이 저 사형대에서
여자로 만든 향수로 사람들 다 홀려서 난교파티 하거든여
아마 칠린은 그 그림 만들겠다고 암시하는듯..?
작성자분은 그걸 퍼온사람이 17칠린이란거고
그런걸로 시작되는 프랑스영화 맞나요?
여기 외국인데 제목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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