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방송을 보면서 누가 잘하는지 지켜 보는 게 아니라 나온다고 한 랩퍼 중에 관심 있는 사람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느낌으로 변한 거 같네요.
쇼미를 안 나온다고 랩퍼로써 인정을 못 받는 건 아니지만, 쇼미를 나왔는데 못 하면 인정을 못 받는 거 같기도 하고 오히려 그동안 쌓아 놓은 이미지도 많이 깍이는거 같아요. g2 같은 경우가 제가 느끼기에 쇼미에 나가서 피를 본 케이스네요, 그 전에는 키스 에이프와 같이 나란히 랩한 피지컬 괴물 랩퍼 같은 느낌이었는데 쇼미 이후에는 피지컬"만" 쩌는 랩퍼로 인식이 많이 바뀐 거 같습니다 (물론 g2's life part2는 잘 들었어요).
쇼미더머니가 결국 기성 랩퍼들 중 누가 나와서 누구랑 붙는지 보는 재미 위주로 가고 있지만, 그런 와중에도 김효은 같이 진짜 사실상 쌩 아마추어들의 발굴이 아직까지는 기대되네요.
반응도 아예 없다시피했고
인지도없는 언더래퍼가 방구석래퍼죠 ㅋㅋ 한달에 무대 몇번이나선다고
? 해쉬스완이면 힙합 매니아면 거의 다 아는 루키 아니였나
스완이 방구석 래퍼면 PH-1 칠린 펠리스 졸피같은 래퍼들도
방구석행인데
말했다시피 음원정식유통은 맘만먹음 누구나하는거고
더콰이엇,비프리급이면몰라도 mc그리 피쳐링가지고 그러시면 할말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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