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이 엄청 독특해서 가끔 재미로 듣는 작곡가인데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가져와봅니다.
1586년에 제수알도는 사촌인 돈나 마리아 다발로스(Donna Maria d'Avalos)와 결혼했다. 그녀는 2년 뒤 파브리지오 카라파(Fabrizio Carafa)와 밀애를 하기 시작하여 2년 동안 이를 남편에게 비밀로 했다. 1590년 10월 16일에 제수알도는 사냥을 가는 척 하고 나폴리의 Palazzo San Severo에서 방심한 채 사랑을 나누는 둘을 붙잡아 그 자리에서 죽였다. 그는 시체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궁 앞에 놔두었다고 한다. 제수알도는 귀족이라 재판을 받지는 않았지만 복수는 당할 수가 있었기 때문에 제수알도에 있는 그의 성으로 피신했다. -출처 위키백과
리얼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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