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먹할때 eq로 로우를깍아줘야되는건가요?하이를올리고??
그리고 피크나 그런거 안뜨게 작게녹음해놓고 믹싱으로 소리를 키우는게 더좋은방법인가요?
음원을들어보면 전체적으로사운드가크고
제껄들어보면 대부분 비트뒤에 보컬이 있는느낌인데
비트앞으로 뺄수잇는 방법이뭐가있을까요
먹먹할때 eq로 로우를깍아줘야되는건가요?하이를올리고??
그리고 피크나 그런거 안뜨게 작게녹음해놓고 믹싱으로 소리를 키우는게 더좋은방법인가요?
음원을들어보면 전체적으로사운드가크고
제껄들어보면 대부분 비트뒤에 보컬이 있는느낌인데
비트앞으로 뺄수잇는 방법이뭐가있을까요
로우컷으로 붕붕대고 듣기싫은 저음을 없에주고 하이와 미들을 올려서 좀 더 선명하게 만들어 주는겁니다. 피크는 당연히 피해야 하니 작게 소리를 받은뒤 비트를 그에 맞춰 줄이고 믹싱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음원이 전체적으로 소리가 큰 이유는 믹싱이 다 끝나고 마스터링이란 작업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비트뒤에 보컬이 있다 이건 들어보지 않아서 잘 이해가 안되네요.
뭐가잘못된지 잡아주실수있으실런지요
컴프를 사용해서 소리를 좀더 단단하게 만들어보셔요!
더먹먹해진다는느낌이라서 한개이상은 먹이지않는데 어느정도의 단단함이있으면 보컬이 사운드적으로 더앞일까요?
컴프레서는 10년차 20년차 엔지니어에게도 늘 어려운 툴입니다. 구준히 연구해서 사용해보셔요 !
로우 미들 하이가 저음 중음 고음의 개념이 절대 아닙니다..
어떠한 믹싱을 할건지에 따라서 다르고 각자를 깎는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첫째로 로우를 강조하고 싶은 믹싱을 하고싶다면 굉장히 더티하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납니다.
둘째로 비트 앞으로 보컬을 쭉 빼버린 쉽게 예를 들면 저스디스 씹새끼와 같은 믹싱은 미들을 강조한 것입니다.
셋째로 래퍼는 아니지만 해외에 있는 스페이스고스트펄프 프로듀서의 비트를 들어보시면 굉장히 하나같이 귀가 따가운 느낌이 듭니다.그게 하이를 강조한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비트 뒤에 보컬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 경우 곡믹싱과 보컬믹싱이 제대로 이루어져야지 원하는대로 앞으로 뺴실수 있으며 곡 믹싱자체도 미들이 강조되어있는데 보컬 앞으로 뺀다고 미들 같이 강조할 경우에 음파가 튀거나 볼륨이 찢어지거나 깨집니다. 때문에 곡 사운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게 아카펠라 믹싱을 해야 맞는겁니다.
보컬정석의 방법은 이겁니다.
컴프레서로 소리를 눌러주고(압축해주고) -> EQ로 가다듬어주고(음파를 조율해주고) -> 디에셀로 찌꺼기를 완벽하게 처리해주고 -> 리미터로 전체적인 틀을 둥글게 만들어주기 까지가 보통 정석의 방법입니다.
로우->저음 미들->중음 하이->고음 절대 이런 개념 아닙니다.
괜히 유명한 엔지니어를 한 앨범에 여러명 갖다 쓰는게 아니고 믹싱 엔지니어들도 자신의 분야가 있습니다.
믹싱은 몇년 수십년을 공부해도 음악이 발전하는 이상 정점에 다다를수 없으며 단순히 깔짝대는 정도로,어깨 너머로 절대 알수도 깨우칠수도 없는 분야입니다.
이점 반드시 항상 명심하시고 맘을 비우시고 본인의 꿈이 엔지니어가 아니라면 믹싱의 개념만 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어중간히 아는게 오히려 독이 됩니다.
많은 도움이됬네요 감사드립니다~
9 x 9 를 공식으로 인하여 81이라는 답이 바로 나오느냐 9를 일일히 아홉번 쓰고 더해서 81이 나오느냐의 차이입니다.물론 덧셈도 잘 못하면 헷갈리고 오답이 나올수 있겠지요?
미디에 관해서는 감각으로 통달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믹싱은 절대 아닙니다.
혼자 만지기에 확실히 어려운부분이 많은데
유튜브나영상으로만 독학하기에는 힘든거같아서
때문에 믹싱 기본적 교과서인 믹스테크닉99 정독하시고 독학하셔서 더이상 배울게없다고 생각했을때 심화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학원에 다니시는게 좋을겁니다.
개념만 깨우치는데는 독학으로도 충분합니다.
충분히 읽어보면서 따라해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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