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도트 가사 중에 "어른이면 당연히 저러는건가 했고"
이 구절 너무 공감이 갔던 기억이
나도 어릴 때 엄마가 계산기 두드리면서 뭐 쓰고 무슨 서류들 보면서 식탁에 앉아 있고 하는거 보면서 딱 저 생각 했었거든요
어른이면 저러는 거구나. 어른 되기 싫다. 저게 어른의 삶이구나.
근데 내 나이 어느덧 28 damn
어른이 되면 어른이 뭐인지 알게 되고 뭔가 달라질줄 알았는데
어른들도 짊어진 책임만 더 있는 똑같은 존재란걸 느끼네요
이 구절 너무 공감이 갔던 기억이
나도 어릴 때 엄마가 계산기 두드리면서 뭐 쓰고 무슨 서류들 보면서 식탁에 앉아 있고 하는거 보면서 딱 저 생각 했었거든요
어른이면 저러는 거구나. 어른 되기 싫다. 저게 어른의 삶이구나.
근데 내 나이 어느덧 28 damn
어른이 되면 어른이 뭐인지 알게 되고 뭔가 달라질줄 알았는데
어른들도 짊어진 책임만 더 있는 똑같은 존재란걸 느끼네요




'자신의 모자름인가 불공평인가 '
이걸로 20대의 삶 요약끝
이말 극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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