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말하는 엇박랩 한다는 랩퍼들, 즉 오프비트성의 랩을 하는 랩퍼들은 랩에 정박자가 없는가? 아닙니다. 반대로 보편적으로 정박자를 사용한다는 랩퍼들은 엇박자가 없는가? 그것도 마찬가지로 아니죠. 레이백이나 싱코페이션이라는 개념은 엇박자의 대표적인 갈래인데 과연 이걸 피해서 랩하는 랩퍼가 있겠느냐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에요. 누구나 정도의 차이일 뿐 안쓸리가 없다는 뜻으로요. 개인적으로는 정박/엇박을 따지는건 의미도 없고 필요도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저역시 별로 그런 구분을 좋아하지않습니다만
제가 본 영상에서 댓글러들이
'양홍원은 쇼미 이후로 엇박으로 바꿨다'
'이영상에서 엇박랩 쩔었다'
등등의 얘길 하더라구요
갠적으론 박자에 있어 굉장히 정직한 랩을 하는 래퍼라 느껴왔고
엇박이 쩌럿다...식의 반응이 의아하길래
여태껏 힙합게시판들에서 통용되온 엇박래퍼..란 개념엔 좀 부합하지 않는게아닌가싶었구요
단순히 레이백 싱코페이션등의 부분적 박자밂?정도는 모두가 사용하는 것인데 이런 래퍼들에게 엇박이 어쩌니저쩌니 하는게 괴상한듯 싶어서 글써봣음여
싱코페이션이나 레이백도 엇박의 한 부류긴하지만
흔히 말하는 엇박은 테익원이나 제이지 이런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마니 쓰죠
ㅇ아예 엇박이랍ㅎ긴 좀 힘들거같애여
아예 엇박인건 아니지만, 레이백 말고도 양홍원 박자에 그냥 엇박으로 들어가는 부분 엄청 많아요.
양홍원은 걍 레이백 조금씩 넣고하는 정도지
흔히 말하는 엇박과는 거리가 있는 딱딱 박히는 랩을 하던데(딴노래는 모르겠구 저기서는요)
윗분말처럼 정상수말고 다 엇박이란 얘기는 또 첨듣는데
뭐 단어자체가 박자 엇나가는 거니 그렇다면 맞는얘기긴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엇박랩 한다는 랩퍼들, 즉 오프비트성의 랩을 하는 랩퍼들은 랩에 정박자가 없는가? 아닙니다. 반대로 보편적으로 정박자를 사용한다는 랩퍼들은 엇박자가 없는가? 그것도 마찬가지로 아니죠. 레이백이나 싱코페이션이라는 개념은 엇박자의 대표적인 갈래인데 과연 이걸 피해서 랩하는 랩퍼가 있겠느냐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에요. 누구나 정도의 차이일 뿐 안쓸리가 없다는 뜻으로요. 개인적으로는 정박/엇박을 따지는건 의미도 없고 필요도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정박에만 딱딱 박는 그런건 단조롭기그지없겟져
저역시 별로 그런 구분을 좋아하지않습니다만
제가 본 영상에서 댓글러들이
'양홍원은 쇼미 이후로 엇박으로 바꿨다'
'이영상에서 엇박랩 쩔었다'
등등의 얘길 하더라구요
갠적으론 박자에 있어 굉장히 정직한 랩을 하는 래퍼라 느껴왔고
엇박이 쩌럿다...식의 반응이 의아하길래
여태껏 힙합게시판들에서 통용되온 엇박래퍼..란 개념엔 좀 부합하지 않는게아닌가싶었구요
단순히 레이백 싱코페이션등의 부분적 박자밂?정도는 모두가 사용하는 것인데 이런 래퍼들에게 엇박이 어쩌니저쩌니 하는게 괴상한듯 싶어서 글써봣음여
뭐 부분적박자밂..이라던가 별로 생각해본적 없는걸 표현하려니 단어들이 좀 괴상하네요...
흔히 예전부터 엇박랩이라 칭해지던 씨비매스.시절 최자라던가 그시절 또 디기리, 요새는 뭐... 자메즈?
이런친구들은 말그대로 엇박이 특징이라 불릴만한 래퍼죠
근데 싱코페이션이나 레이백정도야 말그대로사용안하는 래퍼가 없는거구, 흔히들 엇박쩐다 할때는 이정도의 기교?에는 잘 사용안하던거 같아서 얘길해봣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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