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넉살3집
참 좋아하는 래퍼인데.. 앨범이 아쉽다는 생각을 자주함. 가사의 농도에비해서 앨범의 농도가 연한 느낌
2집도 파격적인 프로듀싱을 한것 치고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하게 담지는 않았다는 느낌이 듬...
개인적으로 좀 더 주제를 파고들어가줬으면 하는 부분에서 피처링을 기용하는 부분이 좀 아쉽당. 새 앨범에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2. 다민이 1집
최근 몇년간 하입되는 사람들중에 근본한국힙합의 니즈를 채워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느껴짐(디깅을 게을리 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의 루키들을 분류하자면 1.걍 이새끼는 트랩을 잘함 2.걍 이새끼는 음악을 잘함 이 2부류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다민이에게는 1,2와는 다른느낌을 받아서... 다민이는 박자감 야마 가사 다 갖춘 래퍼라고 생각해서 빨리 결과물을 보고싶음
3.xxx 2집
이건 그냥...항상 바라고있는 느낌스 어느 기점(기억하기로는 3am freestyle 피처링) 부터 스타일을 바꾼 김심야랑 k pop에서 활약중인 진수형님의 합이 궁금하당
항상 모든힙합퍼 화이팅
다민이는 진짜 예전부터 쭉 든 생각인데 앨범으로 들었을 때 뭔가 물릴 것 같은 느낌과 동시에 어떤 방향으로 작업해서 낼지 기대가 되었던 부분..
Ap컴필이나 예전 힘뺀벌스 들었을때 본인도 그점을 인지하고 있는것 같아서 더 기대가 되네용
어떻게 칼을 갈아올지..😊
1 2 ㄹㅇ
본인은 소식도 없는 에이솔이랑 이현준.. 매우 기대중
에이솔 진짜 뭐함
27RING 피쳐링말고 보이는 곳이 없음 ...
톤부터 붐뱁 뱉어주면 앞뒤 다 젖을 것 같은데 ㅜㅜ
에이솔은 그냥 묻힐 재목이 아님 ㄹㅇ...
1번 어떤 느낌인지 일부 동의하지만 넉살의 초기작업물에 비교하면 정규앨범 시리즈가 문학작품을 컨셉으로 하는 건 국힙씬에서 나름 예술성을 가져가면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빌드업하는 참신하고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던 많이 냈으면 좋겠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