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과같이 칠리가 프로듀싱 해서
칠한 바이브를 주는데
기린은 힘을 파랑만큼 빼진 않았음
플로우가 똑같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건 동의는 못하겠음
근데 나는 이게 패착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음
심지어 지루하지도 않음
뱃사공은 자신이 하고싶은 말들을 읖조리는듯한
톤과 랩으로 힘을 빼는 대신 차분히 말함
예전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며
지금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 그리고
지금은 예전과 다른 새로운 삶을 살고있다는 말을
계속 함.
칠한 프로듀싱과 힘을 뺀 랩이
가사를 들어달라는 말을 하고 있음
그 어떤때보다도 뱃사공다운 앨범임.
낭만을 강조하지도 않고 분노를 강조하지도 않고
그냥 느낀 심정을 서술하는 듯 해서
매우 감동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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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앨범이다!!! 같은 앨범이라기 보단
휴게소 내지는 근황체크같은 취지의 앨범이라 생각해서
그 취지에는 성공적인 앨범인거 같음
뱃사가 쫀득하게 랩하는 거 원탑이라 생각해서.. 이번 앨범은 계속 들어도 하고싶은말이 설득력있게 다가오진 않네요.
차가운 뱃사도 좋지만 뜨거웠던 뱃사가 그리워지네요.
말씀하신 칠한프로듀싱과랩에 감동한사람이있고 지루함을느낀사람이있는가봐요. 저는지루하더라고요. 특유의쫀득함이없어서 듣는재미가없었음.
어디에 초점을 두냐에 따라 듣는재미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합니다
좋은콩깍지인것같아요. 팬은 아티스트의도에 더집중해 장점위주로듣고, 아티스트는 힘을받아서 다른방향으로도 작업해볼 힘을얻겠지요. ㅎㅎ
콩깍지라 틀린말은 아니져
유일하게 누군가의 팬이라고 자처할수 있으니,,,,
me and my dog 마지막 훅은 앞선 훅이랑 다르게 감정이 더 실려있는거 같더라구요
동의합니다
비트부터가 묘하게 처지죠
뱃사가 쫀득하게 랩하는 거 원탑이라 생각해서.. 이번 앨범은 계속 들어도 하고싶은말이 설득력있게 다가오진 않네요.
차가운 뱃사도 좋지만 뜨거웠던 뱃사가 그리워지네요.
설득보다는 그냥 넋두리인겁니다
랩으로는 설득이 당장은 안되도
설득력없는 랩을 하고있진 않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음악들어보면 이사람 심정이 보이는데
당장 빡센걸 할수 있지는 않아보입니다
개추 누르려고 1년만에 로그인함
와우
이게 내 앨범이다!!! 같은 앨범이라기 보단
휴게소 내지는 근황체크같은 취지의 앨범이라 생각해서
그 취지에는 성공적인 앨범인거 같음
동의합니다
앨범 좋음. 근데 플로우는 단조롭긴한게 가사 보면서 처음돌리는데 가사가 다 흥얼거려짐. 95%의 플로우가 예상되긴 했으나 별로 중요한 포인트는 아니었고 앨범이 전해주는 담백한 메세지가 좋음
개인적으로 mr.fuck 보다 좋았음
저도 훨씬 취향이네요
미앤마도그는 개좋음
마지막 트랙이 베리굿
치링치링이 정말 사운드적으로나 가사적으로나 미친 트랙 같습니다… 파랑 너무 잘 들었습니다 기린이 매우 취향이었던 저로선 너무너무 좋게 잘 들었습니다 칠리 비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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