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워드에서는 음원 이상의 단위의 결과물을 기준으로 삼는게 정석이기 때문에 작년에 앨범을 처음으로 발매한 저스디스는 신인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그 전의 믹스테잎의 활동이 있긴 했지만 그렇게 비공식적인 결과물 기준으로 하면 중고딩시절 자녹게에 곡올린 아마추어들 너도나도 4~5년 경력가진 베테랑이 되버리는거죠.
뱃사공이 그랬나요. 염따였나? 아무튼 앨범을 냈을 때 비로소 떳떳하단 생각이 들었다고. 마치 명함이 생긴 것처럼. 야구만 생각해도 한국에서 오래 활동하다 메이저 리그에 간 국내 선수가 거기서 활약하면 신인왕 후보에 오르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뮤지션이 앨범을 내는 것이 바로 KBO 선수가 메이저 리그라는 다른 판에서 새롭게 신인으로 데뷔하는 것처럼 생각되더라고요.
첫 정규(EP포함)니 신인으로 봐도 될 법하긴 하다만 올해의 아티스트에도 포함안된것이 아쉬워요 ㅠ 솔직히 정규 퀄리티나 피쳐링 활동 등만 봐도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에서도 경쟁력이 있는데 신인후보에만 올라서 아쉽습니다 이렇게 된거 신인상+앨범까지 받았으면... 근데 만약 신인상+앨범 까지 받는다면 이런 사람이 아티스트 부문에선 노미네이트 안된것이 이상하게 보일듯
뱃사공이 그랬나요. 염따였나? 아무튼 앨범을 냈을 때 비로소 떳떳하단 생각이 들었다고. 마치 명함이 생긴 것처럼.
야구만 생각해도 한국에서 오래 활동하다 메이저 리그에 간 국내 선수가 거기서 활약하면 신인왕 후보에 오르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뮤지션이 앨범을 내는 것이 바로 KBO 선수가 메이저 리그라는 다른 판에서 새롭게 신인으로 데뷔하는 것처럼 생각되더라고요.
첫 정규(EP포함)니 신인으로 봐도 될 법하긴 하다만 올해의 아티스트에도 포함안된것이 아쉬워요 ㅠ 솔직히 정규 퀄리티나 피쳐링 활동 등만 봐도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에서도 경쟁력이 있는데 신인후보에만 올라서 아쉽습니다 이렇게 된거 신인상+앨범까지 받았으면... 근데 만약 신인상+앨범 까지 받는다면 이런 사람이 아티스트 부문에선 노미네이트 안된것이 이상하게 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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