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cnews.mk.co.kr/article.php?aid=1481871807129378012
래퍼 돕덕이는 “지금 힙합은 다 썩어있다”고 강한 일침을 놨다. “‘쇼미더머니’ 하면서 방송에서 양질의 컨텐츠가 많이 나왔다. 그 기회를 보고 달라붙는 래퍼들이 많다. 랩을 하는 입장에서 지금 현재 힙합의 상황은 나쁘지 않다. 아티스트들이 할 수이 있는 게 그만큼 많아졌다는 거니까. 그런데 돈이 전분지 알고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는 게 그의 전언이다.
래퍼 겸 프로듀서 레드락은 “힙합이 아무리 유행이 되었다고 해도 아티스트와 대중이 입장은 다르다. 힙합이라는 장르가 다양한 대중이 접근하기는 했지만 개성이 강한 음악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 그 와중에 래퍼들은 자신만의 색깔을 계속해서 찾아갈 거다. 진짜 아티스트가 힙합을 보여줄 때가 됐다”고 말했다.
래퍼 킬라그램 역시 “LA 힙합과는 좀 다르게 한국 힙합은 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랩 자체를 잘하는 게 한국에서는 굉장히 중요하다. 내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걸 보니까 유니크한 것에도 관심을 가져준다는 생각이 든다. 점점 개성 있는 목소리를 대중이 원하고 있는 듯하다”고 전했다.
LA 출신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커크 김 대표는 “앞으로 한국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미국 친구들이 하는 음악을 카피하는 게 아닌, 오리지널 한국 힙합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필굿뮤직 관계자는 “우리 소속사의 가수들은 힙합 트렌드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고유의 색깔을 구축하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레이블의 방향성에 대해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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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라그램 혼자 국힙 좋다고 해서 위화감이 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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