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하게 랩 좋은데? 이거 말고
음악장르 그 이상으로 좋아하는.
찾기 너무 힘드네요.
전 딱 두 명 있는데
한 번 물꼬트면 이틀삼일 내내 힙합얘기밖에 안함
그게 곡얘기가 됐든 래퍼의 행보가 됐든 레이블의 행보가 됐든
얘기하다 보면 내가 너무 편협한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깨닫기도 하고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생각도 듦.
그리고 같은 힙합이라도 취향이 다 달라서
전 하드하고 빡쎈 거 좋아하고 누구는 감성적인 거 좋아하고
이러니까 서로 공유도 할 수 있고 너무 좋음.
근데 더 많았으면 좋겠어여 한 열 명 쯤ㅋㅋㅋㅋㅋ
님들 주변은 어때요?
음악장르 그 이상으로 좋아하는.
찾기 너무 힘드네요.
전 딱 두 명 있는데
한 번 물꼬트면 이틀삼일 내내 힙합얘기밖에 안함
그게 곡얘기가 됐든 래퍼의 행보가 됐든 레이블의 행보가 됐든
얘기하다 보면 내가 너무 편협한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깨닫기도 하고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생각도 듦.
그리고 같은 힙합이라도 취향이 다 달라서
전 하드하고 빡쎈 거 좋아하고 누구는 감성적인 거 좋아하고
이러니까 서로 공유도 할 수 있고 너무 좋음.
근데 더 많았으면 좋겠어여 한 열 명 쯤ㅋㅋㅋㅋㅋ
님들 주변은 어때요?




아니면 발라드 + 보이그룹 + 넬 같은 독자적인 감성의 밴드 좋아하는 친구까진 있어요.
그런데 원래 학창 시절때부터 혼자 음악 잡지 사다가 공부하듯 음악을 감상해온 터라 아쉽긴 해도 그냥저냥 지냅니다.
그리고 다시 일상글 경계 무너진 지 오래된 듯합니다;;
반에서도 힙합좋아하는애 3~4명정돈 있어서 좋네요 ㅋㅋ
별로 좋게 안들은것도 억지로 좋다고 해줘야함
왜여?? 전 구리면 구리다고 걍 말하는뎅.. 굳이 거짓말 할 필요가 있나요?
그래도 여자애들은 힙합 첨엔 안좋아한다해도 제가 힙합을 좋아하니까 지들도 관심가져보려고 하던데
여자애들은 쇼미더머니 때문 or 진짜 힙합음악 자체 좋아하는 애 7:3이고 남자애들은 외힙까지 정석으로 빠는 애는 없는데 (어차피 저도 외힙잘모르니!) 힙합좋아하는 애들은 제 친한 애들은 거의 그렇네용.
빈지노 break이 싱글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속으로 히팝의 매력을 알려주지 헤헷, 이러면서 틀엇는데
중간에
'내가 지금 하는 말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 있어? 없으면 됐어'
빈지노 나레이션 듣고 2명이 폭ㅋ풍ㅋ조ㅋ롱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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