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입의 랩은 그 우직함과 박력, 장인 정신의 매력이져
기본적으로 피타입이 추구해온 라임론 그 자체를 그대로 구현화한 랩이기도 하구여
피타입과 버벌진트 두 거장이 상반되는 스타일로 폭발적으로 쏟아낸 라임체계들이 이 씬에 엄청난 충격과 혁신을 가져왔다는건 아무도 부정할 수 없져
록으로 친다면 40년간 오직 한가지 스타일 록큰롤 외길로만 달려서 결국 음악 역사에 남을 아이콘이 된 AC/DC와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여 둘다 우직하게 한길을 걸어온게 매력이고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져
그리고 피타입이 갑자기 그 육중한 돼지같은 몸으로 잘생기고 유려한 랩을 한다한들 몹시 징그러웠을거에여
쇼미4에서 가사 절기도전에 어우 뭐야! 시발! 하면서 바로 불구덩이로 떨궜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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