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어때 씹새꺄
기분이 어때 씹새꺄
기분이 어때 씹새꺄
기분이 어때 씹새꺄
기분이 어때 씹새꺄
이 라인이 머릿속을 휘젓고 있네요.
나 같은 애가 이딴 대우 받고 있는 거 보니까 기분이 어때?, 라고 말하는 거 같아서.
중지를 치켜올리는 대상은 우리들이 될 수도 있고, 안목 없는 투자자, 곱창집이나 차려야 될 놈들 등이겠죠.
2MH41K는 올해 나온 음반들 중에서 가장 촘촘하고 견고한 구성을 지닌 앨범이 아닐까 합니다.
비트, 랩, 메시지 뭐 하나 빠지는 거 없는 건 당연하구요.
16년이 3개월 남은 시점에서 앞으로 어떤 앨범이 또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한대음에서 최우수 랩&힙합상을 저스디스가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출소한 쎈스가 멋쩍게 웃으면서 상을 건네주는 그림이 나오려나요.
화지는 제 취향이 아니라..
화지, 딮플로우 같이 묵직하게 뱉는 래퍼들은 낫 마 타잎..
귀가 좀처럼 반응을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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