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그 사람(아티스트)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씌워진채로 듣는 음악은 더욱 좋게 들리죠. 그 생각 없이 들었을때 가끔은 스스로 놀랄정도로 구리게 바뀌기도 합니다. 물론 청자가 굳이 그 이미지를 놓을 필요는 없죠. 음악인에게 외모와 패션, 심지어 태도도 그 음악의 일부라는 말이 그래서 있는거고요.
하지만 작성자분은 아마 저런 상태로 있는게 아닐까요
왜냐면 좋고 구리고를 느끼는 확고한 기준이 있는 상태였다면 그런 애매함을 느끼지도 않으셨을 테니까요 정말 좋은건 귀가 알아서 찾고 머리가 스스로 흥얼거리거든요
명반이라도 무조건 제귀에 딱 맞지만은 않은거같아요
본인에게 솔직해지는 과정이라 생각 돼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힙찔이라 불릴 법한 시절엔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그저 남들이 빨아대면 따라서 빨아댔으니
물론 청자가 굳이 그 이미지를 놓을 필요는 없죠. 음악인에게 외모와 패션, 심지어 태도도 그 음악의 일부라는 말이 그래서 있는거고요.
하지만 작성자분은 아마 저런 상태로 있는게 아닐까요
왜냐면 좋고 구리고를 느끼는 확고한 기준이 있는 상태였다면 그런 애매함을 느끼지도 않으셨을 테니까요
정말 좋은건 귀가 알아서 찾고 머리가 스스로 흥얼거리거든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