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는 지투를 향해 "보여준 거라곤 인맥 발과 실수 / 얘는 생긴 거부터 예능 랩하는 박휘순 / 그 사이 늘어난 게 인맥인가보다/ 네가 하이라이트 실력으로 들어온 줄 아나/ 여기저기 찔러봐도 안 받아줬잖아/ 팔로형이 너보고 불쌍하대/ 데려온다고 했을 때 나랑 대부분이 반대했어"라며 자극적인 가사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팔로알토는 25일 자신의 SNS에 "지투는 지금 미국에서 앨범작업에 한창입니다. 이번 디스 배틀 둘 가사의 내용들은 평소에 우리끼리 장난으로 놀리는 주제들이었어요"라며 "서로 문제가 있는 건 전혀 아니니 오해 마시길!"이라면서 억측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뉴스 임수연 기자 jy1219@munhwanews.com
레디 지투 디스 저도 그냥 비와이 씨잼처럼 웃으면서 할만한것 같은데 편집도 리얼하게 잡고 (서로 안친하다는둥, 프로듀서가 워! 쌔닷!) 지투가 가사절기도 하고 지투 표정이 리얼해서 그렇게 느껴진것 같아여.
지투도 시동거는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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