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랕의 수장과 마지막 희망(?), 팔로알토와 헉피의 디스코그라피.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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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에 쓴 할랕의 인스타 갱, 비프리의 디스코그라피

http://hiphople.com/swag/6817328

이건 전에 쓴 일리네어 3인방의 디스코그라피를 쓴 글입니다.

같이 비교해서보시면 참 재밌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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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할랕의 수장이자 피앤큐의 반쪽, 팔로알토의 디스코그라피입니다.

EP 발자국 - 2004. 02. 02

정규 1집 Resoudin' - 2005. 06. 30

(P&Q) 1집 Supremacy - 2006. 07. 24

EP Lonely Hearts - 2010. 04. 20

정규 2집 Daily Routine - 2010. 11. 09

EP Fever For Calmness - 2011. 06. 08

Mixtape 전야제 - 2011. 12. 29

(Paloalto & Evo) Behind The Scenes - 2012. 07. 26

LP Chief Life - 2013.11.25

EP Cheers - 2014.09.23

정규 2장과 LP (?) Chief Life를 빼고는

EP만 5장을 냈습니다. 이쯤되니 EP 부자네요 ㄷㄷ

중간 2007~2009년의 공백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작업물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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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할랕의 마지막 희망(?)이자 프리스타일 강자, 헉피의 디스코그라피입니다.

(피노다인) EP : PISH! - 2009년 07월 14일

(피노다인) 정규 1집 PINOvation - 2010년 11월 30일

EP Man In Black - 2011년 10월 20일

(겟벡커스) 정규 1집 Get Backers - 2012년 05월 03일

(피노다인) 정규 2집 PINOcchio - 2013년 04월 02일

정규 1집 gOld - 2014년 03월 28일

(피노다인) EP : her - 2014년 11월 19일

2009년부터 최근까지 2015년을 제외하고, 정말 한해도 빠지지않고

솔로든 피노다인이든 뭐든 정규나 EP앨범을 발매해온게 대단해보입니다

(그 대신 2015년에는 에베레스트라는 싱글을 발매함)

정말 비프리 버금가는 할랕의 허슬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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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나무위키와 멜론 디스코그라피를 뒤졌습니다.

특히 헉피는 2015년 한해 빼고 솔로든 피노다인으로든

앨범을 꾸준히 냈다는게 참 대단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