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쯤 도착했는데 그렇게 많이 안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티켓받고 밴드 받고 들어가는줄 좀 스다가 들어간듯.
맨앞은 못갔지만 그래도 바로 앞에서 볼수 있었네요 으흐힣
노느라 사진은 별로 없지만, 있는것들 첨부하겠습니다 으히힣
일단 루피로 스타트!!
루피 진심 랩 엄청나드라구요.
그리고 오윈 등장!
가신분들 기억나실지 모르겠는데
오윈이 처음에 LA에서 오신분 있냐고 물어봤는데
제가 LA에 살아서 소리쳤는데 저만 있드라구요!
소리 너무 크게 쳐서 옆분들 깜짝놀라시고 ..흐ㅎ
WEST COAST PRIDE!
그리고 나플라 등장!
털ㄴ업되서!! 신나게 놀다가 블루도 나왔는데 노느라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그리고 원빈닮은 화지 입장!
신나게 놀아주구요!!
여담으로 뒤에서 어떤 여자분이
"쟤 왤케 뚱뚱해"
...
ㅠ
이번에 나온 Made in 98 명반을 뽑은 일리닛.
너무 신나게 노느라 사진한장 달랑 찍었네요.
이번 엘범 곡 불러줘서 엄청 좋았음!
이제부터 노느라 신경 다 팔려서...
비와이 나와서 신나게 놀고.
랩 정말 잘하드라구요.
노창 바스코 기리보이 나와서 신나게 한판 놀고!
VMC랑 미친듯 놀구!!!
일리네어랑 발아픈데 방방 뛰놀고..
일리네어 볼때 앞에 계셨던 누님이 바스코인줄 알았어요.
꼬랑지 머리로 자꾸 제 싸다구를 치셔서..
이랴! 이랴! 싸대기 대시질!!
누님 정수리 냄새에 또 취하고..
하튼 그렇게 일리네어까지 보고 집왔네요.
재밌었습니다.
+ DEAN이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네요...
DEAN 나오니까 뒤에 있던 여자분들이 진심
28일후 시리즈에 나오는 좀비마냥 밀치면서 끼어들어서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엄청 크게 외치니까
"미안해요...미안해요!!"
하면서 계속 밈.... ㅠ
그리고 백인 미국 누나 한분이 DEAN 광팬인지 불렀던 노래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엘범인데도 가사를 다 알드라구요.
사실 DEAN이랑 CRUSH 나왔을때 너무 밀어서 빨리 끝내줬으면 하는 기분이였음다..
님덕분에 현장에 직접 간거 같은 느낌이네요
가고 있고 진짜 좋아합니다
제가 하와이도 엄청 좋아하는데
하와이 보단 역시 엘에이가 좋은거 같아요
물론 둘다 좋지만 ㅋㅋ
2014년 가을까진 가족이
라 카나다에 살아서 엘에이 나갈려면
오래걸려서 엘에이
재밌긴 한데 그저 그랬는데
엘에이에 이사하고 나선
혼자 버스타고 다기도 하고
우버도 생겨서 더 놀기도 편하고
진짜 살고 싶어지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플카만들어서 인증했더만요 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