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랩레슨하는게 왜 욕먹는 행동인지 잘 모르겠네요. 랩레슨이라는게 카피캣 생성하는 것도 아니고 기본기부터 피드백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격도 없는 사람이 랩선생을 하고 랩선생이 1부터10까지 전부 관여해서 상품 찍어내듯 하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이런 것들은 그런 행동을 하는 랩퍼의 잘못이지 랩레슨 자체가 잘못되고 구린 건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자격도 없는 사람이 랩선생을 하고 랩선생이 1부터10까지 전부 관여해서 상품 찍어내듯 하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이런 것들은 그런 행동을 하는 랩퍼의 잘못이지 랩레슨 자체가 잘못되고 구린 건 아닌 것 같네요.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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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PBT
dob
밑에 락 레슨 얘기도 있던데
랩에서는 애초에 뭔가가 전수되어진다거나 하면 그때부터 이미 웩 아님?
스스로의 원석을 찾고 (스스로)
그걸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출해내는 게 힙합이지,
힙합에 있어서 실력이나 아이덴티티는
그런 독립적인 부분에서 오는 거고.
멘토링? 그게 무슨 에라이-
난 매드 클라운의 팬이지만 그걸 돈주고 멘토링받는 모습 자체가
참 종속적이고 멋대가리 없지 않나 싶음.
그리고 몇몇 랩퍼들 랩레슨 같은 경우는
사실상 대놓고 인맥을 사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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