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4곡 뒤엔 진짜 못들어주겠어요
처음 나왔을 때 3번 정도 돌리고
어떻게든 앨범을 좋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해보았지만
진짜 못들어 주겠음
유기성도 진짜 별로고
대체 뭘 보여주려는 앨범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넉살을 싫어하는 것도 아님
넉살 앨범은 진짜 에넥도트 만큼이나 기대했던 앨범인데
듣고 진짜 많이 실망했네요
아... 넉살 이번 앨범이 이정도로 호불호가 갈리네요. 확실히 단조롭다 느낄 수 있는게 넉살이 스타일이 다채로운 래퍼가 아니라서 앨범채로 돌릴경우엔 지겹거나 지루할 수 있겠네요. 메세지성은 그래도 좋다 느꼈는데 작은 것들의 신이라는 제목을 두고 자신의 삶의 작은 현장을 꾸려나가는 작은 것들이 있고 그들의 삶 속에서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비춰지는 여러일상을 보여주면서 사회란것이 모든 삶이 이어지는 하나의 영화라고 표현하며 심심한 위로를 전달하는 내용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톤이 조금 부담스러움
처음 나왔을 때 3번 정도 돌리고
어떻게든 앨범을 좋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해보았지만
진짜 못들어 주겠음
유기성도 진짜 별로고
대체 뭘 보여주려는 앨범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넉살을 싫어하는 것도 아님
넉살 앨범은 진짜 에넥도트 만큼이나 기대했던 앨범인데
듣고 진짜 많이 실망했네요
한번 돌리고 끝. 그냥 밥값만 듣는중
근데 그냥 이 앨범이 좀 아닌것 같아요
메세지성은 그래도 좋다 느꼈는데 작은 것들의 신이라는 제목을 두고 자신의 삶의 작은 현장을 꾸려나가는 작은 것들이 있고 그들의 삶 속에서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비춰지는 여러일상을 보여주면서 사회란것이 모든 삶이 이어지는 하나의 영화라고 표현하며 심심한 위로를 전달하는 내용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 다시 한번 돌려보도록 할게요
전 넉살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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