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IQ188RPEfc?si=ty-I_tFa2DY-Nvbl
-리짓 사건 터지고 사람들이 구설에 오르고 페미니스트들이 뱃사 피해자가 자살했다는 허위사실 유포하고 다님
그러던 와중에 재달하고 소마 커플이 피해자분의 유산소식에 기뻐했다는 제보를 받은 피해자측이 스토리였나 라방에서 재달 소마 저격
재달이 전화해 이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함
피해자측에선 확실한 증거가 있다며 집으로 찾아오라고 함
재달과 소마는 새벽에 차를 타고 출발함
재달측과 피해자측은 4시간동안 눈물의 대화를 나눔.
'서로 녹취도 하지 말고 진실된 대화를 하자고 함'
재달은 듣다보니 뱃사가 개새끼인거 같음. 피해자측이 받은 수많은 제보들과 이야기를 듣다보니 전부 허위사실이 아닌 진짜인 것 같이 느껴졌나봄
"그 새끼는 벌을 좀 받야겠네요
그 새끼는 누나 몰래 노래만들어요
그 새끼랑 예준이는 똑같아요(리짓소속 차예준 말하는 듯? 그새끼는 예전이랑 똑같아요 일수도 있음)'
그 새끼를 대신해서 내가미안해요"
이렇게 말했다고 함
악수하고 헤어진 뒤 다음 날 재달은 바로 리짓군즈 탈퇴
음악도 관둠
몇 달 뒤에 첫번째 재판 전 날 뱃사 만난 재달
"내일 잘하고 와
(감빵)들어가면 어떡해
근데 형도 잘한 건 없다고 봐
이제부터 똑바로 살아"
등 등 뱃사공에게 조언을 위시한 날선 말들을 뱉은 재달
그 이후로 뱃사와 보는일은 없었고 재달은 회사에 취직함
몇 달 뒤 김간지에게 전화가 옴
내용을 들어보니
최종 재판에서 피해자측 부부가 제출한 결정적인 증거물이
그 때 새벽 4시간 대화의 녹취록이였다고 함
"뱃사공과 친한 최측근이 피고의 악함을 증명했지"
리짓군즈와 뱃사공 역시도 재판장에서 그 녹취록 내용을 모두 들었다고함
"판사는 선고했지
뱀새끼의 혀가 더해진 1년"
재달은 큰 상실에 빠짐
이후에 뱃사공은 출소 후 재달을 용서했지만 재달은 자기가 용서가 안되서 이 곡을 공개함
3줄요약
1.뱃사사건 때 피해자측이랑 4시간동안 얘기함. 서로 녹취 녹화 안하기로 함
2.듣고보니 뱃사가 개새끼인 거 같아 리짓이랑 손절함
3.근데 재판 때 피해자측이 몰래 녹음한 그 4시간의 대화 녹취록이 결정적인 증거로 활용되서 뱃사1년받음. 죄책감에 곡 공개함
힙갤펌인데 정리 잘되있어서 가져와요
밀스부부는 재달 소마한테는 확실히 사과해야할듯요
이건 그냥 던밀스가 아무리 생각해도 개역한데
ㄹㅇ 벌은 뱃사공이 받아야 하는건데 지가 뭐라고 불법녹취로 재달 인간관계 망가뜨리고 죄책감 들게 만드는거임
허위 제보 때리는 십새들은 대체 머냐
지금 여러사람들한테 두들겨맞고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 다다른것같습니다.
제가 재달이라면 누구도 믿지못하는 대인기피증에 빠지며
어떤 자리에도 녹음기가 켜져있진 않을지 진실을 말하기 힘들것 같고 근데 그걸 딛고 용기를내어 본인에 얘길 곡으로
표현한 재달 심지어 누구에게 쌍욕하며 던밀스머더뻐꺼 가
아니라 본인을 원망하는 재달의 때묻지않은 순수함이 슬퍼서 울컥함이
있었는데
한 아티스트에 곡을 대체 어떤 마음으로 듣는건지
곡을 자잘못을 따지기위해 듣나요?
그럼 이제 음악을 그만 들으셔야 할때 같네요
위에 던밀스 향한 악플들이 안보이시나요?
저는 악플러들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들어서요
던밀스를 향한 악플달면 안되나요?
던밀스를 향한 선플만 달아야하나요?
뱃사공을 향한 비난도 악플인가요?
회원본인이 생각한 소신을 말한걸 왜 싹다
던밀스악플로 치부 하는거죠 왜?
음... 넵
'던밀스쪽에서는 범죄 진실을 밝히는게 재달과의 관계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한듯해요.'
'밀스는 당연히 할걸 한거고,'
던밀스 측이 재달을 속이고 녹음을 한 부분은 왜 이렇게 나이브하게 넘기시는지 모르겠네요.
설령 사실 관계에 달라지는 점이 없다 하더라도 자신을 속였다는 점에서 충분히 원망스러운 부분, 이용당했다는 느낌 생길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이걸 표현하는게 왜 이기적인 행동이 될까요.
저도 이부분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다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이번건은 단순한 뒷담화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범죄의 사실을 밝히기 위한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뱃사공의 친구라면 이러한 사실을 명명백백히 밝혀서 올바른 죄값을 치루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뭐 저도 이부분이 교과서 , 판타지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시 가사를 보면, "친구로서 숨겨줬어야 할 진실을 말해서 미안하다"라는 것인데 저는 이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구요.
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뭐 재달입장에선 범죄 사실을 밝히는 것보다 뱃사공을 위해 사실을 숨기는게 더 중요했을 수 있으니 뭐 그것도 재달은 그럴 수 있다고 이해는 합니다.
근데 굳이 이번 노래에 녹음에 대한 언급을 하는 것이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나쁜 행동이었다는 거죠.
거기에 대한 결과로 보시다시피 위에 여러 사람이 던밀스를 욕하고 있구요.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범죄에 이렇게 관대했나요?
사람을 죽인것이 아니라면, 적당히 가볍게 다루어도 되는 것인가요?
실제 피해 당사자들이 겪었을 고통을 우리는 온전히 헤아리기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꿔 피해 당사자라면, 당시 상황에서 범죄 사실을 밝힐 수 있는 증거를 찾았을때
사실을 밝힐지 재달의 인간관계를 생각해서 사실을 묻어둘지
지금 3자들이 이야기하는것처럼 명쾌하게 답을 내릴 수 있는 부분일까요?
생경님은 그렇게 할만큼 그릇이 되실 수 있지만 저는 인간관계를 저버리더라도 제 가족을 지키는 선택을 할것같아요.
근데 이걸 다시 끄집어 내서 위에 댓글에서도 잘 보이듯,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악플을 받도록 하고, 불필요한 사실관계를 이야기하는 것이
자신의 고백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저에게 이기적이라고 생각드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던밀스랑 나눈 이야기를 법정에서 다른사람이 알게되어 그걸 불편하게 생각했을 당사자라면
지금 내는 노래가 다른사람이 알게 되었을때 또 얼마나 불편하게 생각할지 누구보다 더 잘 알고있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댓글에서 잘못 이야기 되고 있고 또 바로 잡고 싶은 부분은,
뱃사공이 무거운 형량을 받은것은 절대 재달이나 던밀스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잘못은 뱃사공이 했고,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는 사실이 그의 죄를 무겁게 한 것이지
그걸 재달이 이야기한 것은 진실을 전한것 뿐이고, 던밀스도 그 진실을 법정에서 공개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없던 사실관계를 만들어낸 것이 아니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가 제 입장입니다.
재판에서 형량 늘어난 큰 부분이 측근의 발언 때문인데 녹취 안한면서 울면서 감성팔이 해서 재달이 받아줬더니 홀라당 증거로 써먹었는데 이게 어떻게 던밀스의 거짓말의 영향이 없냐? 재달은 증거로 쓰이는지도 몰랐으니까 더 맞장구 쳐줬을수도 있고 대화 자체를 자기들 유리하게 조작할수도 있던건데
재판에서 형량 늘어난 큰 부분이 측근의 발언이 아니라,
뱃사공이 반성을 하지 않았고,
반성하지 않은것이 측근들의 발언으로 사실로 밝혀진것입니다.
뱃사공이 반성했으면 안생길 일이죠
크게 3가지인데 그중 하나면 큰거지 뭐 어쩌라는거임
아니 반성했으면 형량이 안늘어났다니까요?
지금 그러면 반성안한 사실은 감추었어야 올바른 행동이라는건가요?
죄송한 말인데 글 좀 짧게 쓰십쇼 의미가 있음 모르겠는데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심지어 그중엔 이미 반박된 것도 있는데 그건 대답 절대 안하고 진짜 귀 틀어막고 나만 말하겠다는 심보 같아요
대답절대 안하지않아요. 뭐 대답해드릴까요 짧게 답변드릴게요
장황한 장문으로 상대방을 질리게 해서 토론의욕을 상실케하는 타입..
똑똑한 사람들은 단어로 요약해서 짧게 의미를 전달하죠
옛 선비들이 사자성어로만 대화한것처럼요
염따형밥사줘 님과의 대화는 더이상 의미없을것같아 토론을 중단합니다.
넵!
님 말대로면 재달도 없는 사실관계를 말한게 아니고 자기가 아는 사실 그대로 가사에 풀어낸거 뿐인데 왜 던밀스 부부가 푼거는 진실을 전한거고 재달의 곡은 “불필요한 사실관계“인가요? 둘다 자기 관점에서 받아들인 사실관계를 주장한 바이고, 그에 대한 판단은 법정이든 대중이든 자유롭게 내려지는 것 아닌가요? 논지를 이해하기 어렵네요
맞말추
범죄 사실을 밝히는거랑
노래내는거랑은 저에겐 무게감이 좀 다르다고 생각들어요.
그럼 가볍게 받아들이시고 굳이 장문으로 장황하게 글 안 쓰셔도 될듯
넵! 저도 제 댓글 다시 읽어보니 보기 어렵네요
뱃사공이 반성을 하던 말던 재달영향이 재판에 영향 줬다 아니다? 당연히 언급까지 한거 보면 줬다는더지 자꾸 뱃사는 왜 꺼내와 지금 이 논쟁에서 피해자는 재달인데
아니... 뱃사가 벌을 받은건 뱃사의 행동때문에 벌을 받은거라고....
누군가의 언급이 없던 사실을 만들어낸게 아니잖아...
너무 모호한 단어를 사용하셔서 무게감이 다르다는 것이 어떤 바를 주장하고 싶은지 모르겠으나, 님 의견대로 범죄 피의자가 반성하지 않은 태도를 보였고 이를 가중처벌하기 위한 근거로 녹취가 사용된 것이라면,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재달이 노래에서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 사적으로 큰 상처를 받았고 어디까지나 작가의 주관적 관점에서 작사의 방식으로 풀고 있고 많은 사람이 거기에 공감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런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본인이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자기 발언이 녹취되고 그것이 본의아니게 자신에게 해가 되는 방향으로 돌아왔다면? 혹은 인간관계가 망가졌다면? 그때 느낄 충격과 불신감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든지 겪을수 있는 보편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범죄자든 범죄자와 가까이 엮인 인물이든 범죄는 아니더라도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든 결국 다시 무너진 일상을 차차 복구하며 살아가야합니다. 이는 피해자도 마찬가지겠죠 왜냐하면 피해자든 가해자든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염따형밥사줘님도 범죄자라고해서 피해자가 가해자의 측근들에게 무슨 일이든 해도 정당화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시죠? 저에게는 이 곡안에 있는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충분히 공감이 가고 많은 사람들이 그럴만한 곡이라고 느낍니다.
같은생각입니다 근데 베스트 댓글좀 보세요.
이게 올바른 반응입니까?
1. 올바른 반응이라면, 재달은 정말 나쁜놈이고,
2. 올바르지 않은 반응이라면 재달이 큰 실수한거죠.
근데 녹음할때도 녹음한다고 얘기 안하고 얘기하다가 당시 허위제보들도 많았어서 휩쓸려서 얘기할거일수도 있는데 그 당시에나 재판에 증거로 쓸때도 언질도 안해주고 나중에 그걸 재판에서 쓴걸 김간지님한테 듣는 그 상황이 되게 역겹긴한데요? 왜 이런 반응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시지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을 순 있어도 인간적으로 상처준거고 재달입장에선 등에 칼맞은건데 이게 왜 재달이 나쁜사람이 되는건가요
제가 궁금한 것이
죄의 경중에 따라 범죄 진실은 밝혀도 되고 안밝혀도 되는것인가요?
A가 B를 죽였으면,
C사람이 D사람에게 “야 법정에서는 말하지마라 둘이서만 말하는건데 A가 B 죽인게 맞아” 라고 하면
D가 법정에서 진실을 말하면 D는 등에 칼꼽는사람이 되는건가요?
위에 죽인 이야기랑 범죄후 반성안하는 뱃사공을 바꾸면 그대로 대입이 되는데 죄의 경중에 따라 이 기준이 달라지나요? 그렇다면 그 경계는 누가 정하죠?
뭔 제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인간적으로 충분히 역겨울만하다고 얘기한거잖아요 누가 경중 따지지 말라한적이 없어요
역겹다는 반응이 나오는게 이해가 안되고 그러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계신거잖아요
던이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써도 되죠 되는데
아오 근데 쓸거면 좀 언질이라도 하던가 아니면 나중에 욕먹을거, 원망받을거 각오하고 써야죠
던 입장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더래도 역겹긴 하죠 솔직히
그리고 그거랑 재달이 이번 곡 낸거랑 뭔상관인데요
위에서 얘기하신 베댓 반응이 이게 맞냐 맞으면 재달이 나쁜거고 아니면 재달 잘못이라는게 솔직히 이해가 좀 안되네요
재달입장에서는 던부부가 허위제보에 휘둘려서 소마랑 재달이 유산되고 웃었다는 오해 (심지어 인스타 스토리에 다 게재 ) 받고 나서 아니라고 전화 + 만나서 울면서 얘기하기까지 하면서 진심으로 대화하다 온 그날의 녹취록을 친한 형 재판에 허락, 언질도 없이 이용한건데 당연히 역겹죠
저도 크게 다른 생각은 아닙니다. 친한형 재판에 허락 언질도 없이 이용해도 되냐는 부분에서,
저는 범죄 사실을 밝히는 것이기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히키님은 그건 역겨운것이어서 하면 안되는 짓이라고 생각하는게 차이인듯합니다.
지금 재달의 노래가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당시에 재달에게 허락 언질을 했을때 재판의 진실이 더 잘 드러나진 않았을듯해요.
그니까 진실을 밝히려고 한 선택을 했으니까 지금 이런 반응이 오는걸 감내해야죠
상처줄거 모르고 한것도 아니고 다 알고 했는데
그리고 제 말은 이런 반응이 오는게 왜 재달 잘못이라는지 모르겠다는거에요
털어놓자 모든 걸 녹음하지 말아
밀스형네 부부가 제출한 자료가 그날 새벽 녹취록이랬어
가사에 굳이 이 언급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굳이?
고백이라는 제목처럼 그간 일을 나열하고 자책하는 내용인데 왜 들어가면 안되는지 모르겠고요 재달의 감정선을 간접적으로 느껴볼수 있는 좋은 라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기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내용에 공감하고 있는거고요
애초에 그런 일을 한 던이 잘못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왜 던밀스 감수성은 100퍼신데 재달 감수성은 반만도 못하세요
재달이 노래를 내는 건 선택을 할 수 있는문제고
던이 녹취를 트는건 선택할수있는 것이 아니라는 차이가 있어서요.
범죄 사실을 알고 진실을 안 밝히는 것이 더 옳은건가요?
아니 그니까 계속 말씀 드리잖아요 녹취를 쓸 수 있는데 그에 대한 뒷감당은 해야한다고요
그리고 재달이 이 라인을 넣는것도 재달 자유고 잘못이 있다면 재달도 뒷감당을 하면 되겠죠 왜 던밀스가 한 일은 다 덮어두고 재달만 잘못한거처럼 얘기하시냐 이거죠 심지어 잘못한것도 아닌데 ㅋㅋㅋㅋ
재달이랑 소마가 라방에서 욕먹고 스토리에서 저격당하고 뒷통수까인건 괜찮고 재달이 자기고백적인 내용을 담은 곡에서 사건을 언급한건 잘못인가요
녹취를 쓸 수 있는데 그에 대한 뒷감당은 해야한다 - 같은 대한민국 헌법체계 안에 살아가시는게 맞나요?
무슨 조폭입니까?
그럼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허위제보에 재달이랑 소마한테 욕하고 허위제보를 마치 진짜 사실인거처럼 얘기하면서 몰래 녹취까지하고 그걸 법정에 제출하기 까지 했는데 그럼 재달은 하하 응당 그래야지요 하면서 있어야하나요 ㅋㅋㅋ
자기가 뱉은 말과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ㅋㅋㅋㅋ 재달에게 상처주지 않고 녹취 제출 안하기 vs 재달한테 상처주고 녹취 제출하기 둘중에서 선택한건데
그리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가사에 자기가 겪은 내용을 쓰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재달이랑 소마에게 욕한걸 제가 감싸는건 아니에요.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했잖아요. 재달은 그 표현을 한거고 저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이야기하는 거구요.
표현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표현을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니 뭐 던밀스를 탓하면서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사건을 시간순으로 나열하면서 그간의 감정을 표현한 것 뿐인데 이걸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는건 너무 엄격한거 아닌가요
빌미를 제공한 사람한테는 너무 관대하신데 그 사건을 언급한 것 만으로 잘못이라고 하시는 잣대가 너무 공평하지 않은거같은데
? 재달한테 동의 안구하고 녹음한다음에 그걸 법정에 재출하는게 선택할수 없는, 어쩔수 없는 일인가요?
범죄의 진실을 밝히는 일 아닌가요?
재달과의 의리를 위해 범죄진실을 묻으라는 뜻인가요?
그건 그것대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님 댓글을 읽어보면 다소 위험한 사고방식이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지만 그게 범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납득이 된다.
라는 느낌인데 진실을 밝히고 자시고간에 일단 그 행위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게 잘못된거에요.
예를 들면 뱃사공의 범죄(성추행) 던밀스와 재달의 대화 (불법녹취) 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당연히 경 중으로 따지면 성추행이 객관적으로 더 큰 범죄 이기에 진실을 위해선 작은 잘못정돈 인용할 수 있는거 아님? 으로 주장 하시는것으로 보이는데,
솔직히 저희는 당사자도 지인도 아니므로 관계자들의 모든 인과관계나 감정선을 따라갈 수 없어요 따라서
본인의 도덕적 가치관이나 성향에 따라 누구는 던밀스 부부가 졸렬하게 보일 수도, 누구는 뱃사공이 한 짓이면 더 욕처먹어도 싸다 할 수도 있는거임
결국 누군가가 커뮤에 배설 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누군가는 던밀스부부를 욕할수도 누군가는 님처럼 실드를 치는거죠
어찌됐든 뱃사공은 여러 증거를 포함해 법정형을 받았고 음악도 계속하고있고, 가족같이 지내던 뱃사공의 행보를 보니 재달도 죄책감+ 분노가 생겨 이런 곡도 발표한거일 수도 있는거죠
솔직히 저라도 어느 친구가 제 가족같은 친구때문에 힘든일을 겪었다고 해서 얘기 듣다보니 이새기 완전 십새기내 하며 4시간동안 위로해주고 같이 ㅈㄴ 공감하며 욕해주고 아 내 가족같던애가 이런애였구나 하고 손절 쳤는데 이 대화내용을 법적증거로 제출해 내 가족같았던 친구가 형량 더 살고 나오면 잘못의 경 중 진위여부를 떠나 내 감정들을 다 이용한것 같고 배신감에 그 녹음한 친구에 대해서도 기분이 ㅈ같을것 같긴 합니다.
결론은 재달과의 대화 녹취가 범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한 행위라고 해도 재달에겐 큰 피해로 와닿을 수 있으니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는 행위라는겁니다.
“진실을 밝히고 자시고간에 일단 그 행위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게 잘못된거”
라고 하셨는데
만약 뱃사공이 살인을 했어도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 인가요?
아니면 살인은 안되고 성희롱엔 그럴수도 있는거구요?
ㄷㄷ...댓글을 달까말까 고민했는데 그냥 안다는게 맞았네 그분은 모르셔 급이네
그니까 재달은 그냥 사실을 말한거고 그게 너무하고 말게 어딨어 잘못한건 던밀스 부부랑 뱃사인데 뭔 ㅋㅋ 재달이 통수 처맞고 인스타에 저격글 안올린걸 다행으로 여겨여지
오우 소름;
이런 일이 있엇구나
이러고 라방에서 소마한테 쌍욕한거임? ㅋㅋ 심한 말 마렵네
개ㅈ같은ㄴ아 어쩌구 저쩌구 그랬었나 아마
염따닉 달고 글카스 싸지르는거는 좀 혐 올라오네;
내 앞길막으면 강냉이털어
불법촬영과 촬영물 유포는 뱃사공죄인데 증거털려고 재달뒷통수때린건 잘못했죠
피해자가 제3자랑 얘기한게 중요증거가 됐다는 얘기가 무슨 근거가 있어요? 1심판결문 어디에도 녹취록이 유죄인정이나 양형 근거가 됐다는 얘기는 없고, 항소도 기각이라 그뒤에 제출했더라도 아무 영향 없었던거 같음
재달입장에서 기분나쁜건 알겠는데 그거땜에 뭐 재판에 영향이 있었던것처럼 얘기하는건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근데 본인이 무려 불법촬영 피해자면 채증을 위해서 뭐든 할 수 있다고 봐야 맞지 않나 싶음.
뱃사공이 뭘 용서한다는것도 웃기네 ㅋㅋ
왜 우리 명반뽑은 따형 닉으로 저지랄을 싸는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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