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유명 스타인데 내는 노래가 차트를 차트를 먹어치우진 못하고
평단에서 고르게 인정은 하는데 막강한 지지를 받는건 아니고
대중성이나 음악성이 되게 애매한 거 같지 않습니까?
박재범의 음악은 작년부터 들었는데 뭐랄까
음악이 어수선하면서도 힘이 있더군요. 보컬도 극강의 가창력을 가진 것은 아닌데
(어떨 때는 못부른다고 느낍니다) 박재범 개인의 매력과 음악이 결합되서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더군요..
자기 갈 길은 자기가 개척해간다 이런 자세가 멋있고
그런 태도랑 음악이 결합해서 지지층을 얻어가는거 같아요
전 박재범 음악이 남한 최고다 라고 느끼진 않지만
되게 매력있다고 느껴요. 계속 신곡이 기다려지는 뮤지션이라고 할까요




도끼가 내는 곡마다 차트 올킬하는건 아니지만 전부터 들어온 사람은 꼭 한두곡씩은 듣기마련...
그냥 박재범 스타일이 맘에드는 사람들이 자주 애용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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