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33살인데
랩을 늦게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잘 못해요
근데 이렇게 못 하지만...
잘 되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뭔가 절실함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 없는 게 너무 아쉬워요
나름대로 열심히는 하는데 절실함이 좀 부족한 거 같아서...
마치 스파링 할 사람 없이 쉐도우 복싱만 연습하는 느낌이에요....
싸울 상대도 잡히고 날짜도 잡혀야지만 쫙쫙 짜서 연습을 하잖아요?
위플래쉬 보면서 아 저렇게 해야 성공을 논할 수가 있는 거겠구나 하고 자극 받았는데... 그게 식네요
대치동 근처에 혹시 음악 이야기도 하고 가끔 공연이나 놀러다니고 저처럼 꿈을 나누고 싶은 분 계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그럼 ^^




전 쓰레기입니다 좆잡고 반성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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