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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스건들로 논란이 많아서 그러는데 님들에게 힙합 문화란건 뭐임?

K릭2015.11.13 02:28조회 수 2106추천수 1댓글 18




단순하게 힙합 곡이나 그 속의 장르를 떠나서


힙합이라는 문화가 어떤거라고 정의 내려요?



각자들 생각은 다르겠지만


힙합은 만들어진 시대와 환경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속에 담긴 정신과 정의가 있다고 여기거든요.



단순하게 랩하고 알앤비 부르는게


힙합은 아니잖아요.


이번에 논란이 많은 디스건들도


힙합을 통해 나의 적의 실태를 고발하고 경고하는 행위인데


그것도 힙합의 요소 중에 하나지만


그게 하나의 힙합의 정의는 될 수 없잖아요.




로큰롤은 예를들어 저항의 상징이죠. 섹스 자체고요.


힙합은 뭘까요?


어떤 정의에서의 힙합을 좋아하나요. 단지 음악의 한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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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1.13 02:29
    왤케 정의내리는걸 좋아해
    걍 나자신을 찾는문화라 생각해
  • K릭글쓴이
    11.13 02:31
    @Monochrome Sky
    전 인문학을 좋아해요. 그래서 사람이 가진 정의와 관점에 매력을 느끼죠. 문화도 그 중 하나에 속하고요.
  • 11.13 02:44
    @K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잇어요
    저런글에 이런댓글
  • 11.13 02:45
    @K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잇어요
    저런글에 이런댓글
  • 11.13 02:30
    i dont give a fxxk 이런마인드?
  • 11.13 02:30
    힙합은 자유의지입니다 ㅎㅎ
  • 11.13 02:32
    그냥 자기 얘기 , 철학 말하는거라고 생각 함 스킬적인 스웩도 빼놓을 수 없고 .. 그 방식은 뭐 좀 마초적이기도 하고요 .
  • 11.13 02:32
    정의할순없는듯한데
  • 1 11.13 02:34
    @stone
    그렇게 변하려고 하는거같음
  • title: Schoolboy QPBT
    11.13 02:37
    어릴때부터 그래피티 비보잉 랩 익스트림스포츠(이건 힙합의 요소가 아니지만 저는 힙합이라고 생각합니다)에 관심이 엄청 많았고 지금도 정말 열렬히 사랑하는데 저는 그 힙합이라는 문화안에서 다양한 장르와 사람들이 막 그냥 엄청 멋있는거 같아요 진짜 모두가 자유로워 보이고 그 힙합 안에서는 모두가 사랑을하고 자유로움이 막 묻어나오고 뭐라고 딱 말하진 못하겠는데 그냥 힙합은 말그대로 진짜 그냥 힙합인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마다 다 생각하는 힙합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 각자의 힙합에대한 생각이 다른거 자체도 힙합이라고 생각해요....
    뭐야 말이 이상해졌네 필력이 너무나 안좋아서
    엄청 길게 썼는대도 결국엔 그냥 헛소리네요...ㅠㅠ
  • 11.13 02:41
    개인마다 다르지 않을까요...저한텐 흥이 있고 강직한 거??
  • 11.13 03:00
    나란 놈은 어떤 놈인가를 가식 안 떨고 표출하는 거
  • 11.13 03:07
    뭔 개뻘소리들이냐... 그냥 express myself 다
    춤, 목소리, 음악, 그림으로 니 자신을 표현하는거가 힙합이다
  • 11.13 03:08
    비보이 mc 디제잉 그래피티
  • K릭글쓴이
    11.13 03:12
    힙합은 나 자신의 표현이라고는 생각함. 근데 그건 아티스트라는 단어로도 대처가 가능함.
  • 11.13 03:21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재해석해서 재창조함이라고 하고싶다. 원래 있던걸 다시 새롭게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서 뽑아내는거지
  • 11.13 04:23
    그냥 둥 !!!!! 둥 둥 !!! 둥둥 !! 쿵 !! 쾅 !!!!
    ㅆ ㅣ발 ㅁ ㅓ더 뻐커 나는 누구 ! 어디 출신 ! 나한테 덤비면 몇 구경 총알이 대가리에 박혀

    이거가 멋잇어염 ^^
  • 11.14 23:24
    내친군말해 정신차려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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