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국힙 랩퍼들 가사의 수준도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일단 그건 거르고
음악은 호소력이 강한 매체라서 아무리 조심스럽게 만들어본들 선동성이 없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중립적인 태도 그건 그냥 그런 랩 하지마라 이거랑 다를거 없다고 보구요
미국에서야 힙합 장르 아래에 8~90년대 흑인남성들이 공통적으로 가질 수 있던 도그마를 깔고 갔기에 그런게 먹힐 수 있었죠 주류문화랑은 많이 갈등 겪었지만(nwa 영화에 잘 나오더군요)
근데 한국은 땅덩어리 좁은 나라지만 힙합 듣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계층이 있고 다양한 입장이 있어서
리스너라는 명분 빼곤 뭔가 엮을수 있는 고리가 없죠
거기다 사람들도 극단적이어서 반대편의 생각은 전혀 이해하려고 안하죠
일x나 오x같은 사이트들만 봐도 홍어들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콘크리트 노인들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같이 무슨 제노사이드 성애자들이나 할법한 말을 존나 가볍게 하고 다니잖아요
거기다 지금 2~30대들은 장기적인 불황속에서 자라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가장 큰 세대인데
대부분의 정치적인 주제는 사회에 이렇게 모순이 많은데 너희는 뭐하냐고 귀에 대고 소리만 빽빽 지르죠
이런 나라에서 정치의 정자만 들어도 피곤해지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특히 음악은 어쨋거나 쾌감을 느끼려고 듣는건데 거기서 갑자기 스트레스 빡 주는 주제가 나오면 반감이 안드는게 이상하겠죠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폴리티컬 랩에 제일 필요한건 유머라고 봅니다 재밌으면 좋잖아요 듣기도 쉽고 그래서 버나드 쇼와 마크 트웨인같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기억되기도 하구요
음악은 호소력이 강한 매체라서 아무리 조심스럽게 만들어본들 선동성이 없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중립적인 태도 그건 그냥 그런 랩 하지마라 이거랑 다를거 없다고 보구요
미국에서야 힙합 장르 아래에 8~90년대 흑인남성들이 공통적으로 가질 수 있던 도그마를 깔고 갔기에 그런게 먹힐 수 있었죠 주류문화랑은 많이 갈등 겪었지만(nwa 영화에 잘 나오더군요)
근데 한국은 땅덩어리 좁은 나라지만 힙합 듣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계층이 있고 다양한 입장이 있어서
리스너라는 명분 빼곤 뭔가 엮을수 있는 고리가 없죠
거기다 사람들도 극단적이어서 반대편의 생각은 전혀 이해하려고 안하죠
일x나 오x같은 사이트들만 봐도 홍어들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콘크리트 노인들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같이 무슨 제노사이드 성애자들이나 할법한 말을 존나 가볍게 하고 다니잖아요
거기다 지금 2~30대들은 장기적인 불황속에서 자라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가장 큰 세대인데
대부분의 정치적인 주제는 사회에 이렇게 모순이 많은데 너희는 뭐하냐고 귀에 대고 소리만 빽빽 지르죠
이런 나라에서 정치의 정자만 들어도 피곤해지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특히 음악은 어쨋거나 쾌감을 느끼려고 듣는건데 거기서 갑자기 스트레스 빡 주는 주제가 나오면 반감이 안드는게 이상하겠죠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폴리티컬 랩에 제일 필요한건 유머라고 봅니다 재밌으면 좋잖아요 듣기도 쉽고 그래서 버나드 쇼와 마크 트웨인같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기억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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