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bile.nytimes.com/2015/08/16/arts/music/getting-rowdy-keith-ape-and-real-rap-in-korea.html?_r=1&referrer=
많은 논란이있으신 keith ape 이지만
뉴욕타임즈에 keith ape 인터뷰 기사 떴네요
많은 논란이있으신 keith ape 이지만
뉴욕타임즈에 keith ape 인터뷰 기사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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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ually he decided to make “songs people could turn up to” — raucous party songs, full of energy. In South Korea, “they don’t have that there at all,” he lamented.
이렇게 말했네요.
번역)
그는 사람들이 털ㄴ업 할수 있는 에너지가 넘쳐나는 노래들을 만들고 싶었다. 대한민국에는 그런 노래들이 전혀 없다 라고 전했다.
저도 읽다가 이부분에서 멈칫했네요.. 굳이 "at all" 이라고 말해야했나, 컴플렉스 인터뷰때도 sucks, bad 같이 극단적인 어휘선택을 하더니 이번에도 그러네요 ..
키쓰이엪의 관심사나 목표는 국내씬이 전혀 아니였던거 같애요.
이말은 즉 국내씬엔 자기가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나 하고 싶은 음악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드려 지면서
왜 "at all" "sucks, bad"
같은 '극단적인' 어휘선택 했는지 이해가 가요.
힙합을 정말 좋아하게 된것도 나스 일메딕 들어면서 진정 좋아하게 된거 고 하이라잍도 그냥 하나의 발판이고 (아마 생각엔 코홀트가 하이라잍에 많이 섞여 있으니까 잠깐 어울린듯 해보이고)
애초에 노리는 시장이 다른 이유가 국내씬에 별 흥미를 못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그말은 즉, korean rap, it sucks. bad.
'한국 랩이 구리다' 라는 말들로부터 추측해서
국내씬엔 관심이 별로 없다는 말을 쓰고 싶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나스를 접했고 해외에 더 관심이 생긴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목표가 국내씬에서 탑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본토에서 탑이 되는 것이 목표로 느껴지네요.
왜 모든 한국랩퍼가 일매틱을 들어봤을 꺼라는 판단을 내리셨는지...
솔직히 하이라잍이랑 키쓰에잎이 같이 한 게 뭐가 있나요?
코홀트 크루와 어울리다가 하일라잍 들어가서 hot ninja 내고 it g ma 내고
빵 터져서 해외 진출 바로 했다고 봅니다.
이 정도면 발판이 아닌가요? 발판이라는 표현이 안 좋게 들릴 수도 있지만 하나의 징검다리의 돌로 키쓰에잎이 가는 방향에 도움을 준 것을 표현 한겁니다.
브레인워시는 g2랑 한거잖아요... 그게 어떻게 하일라잍과 연관이 있죠?
나왔을 때 하일라잍 통해서 나왔나요? 아니잖아요.
마이팀은 뭐 비프리 노래구요.
저는 키쓰에잎의 독자적인 행보를 얘기를 하는 겁니다. 공연은 당연히 코홀트와 하일라잍이 같이 하는데 같이 하겠죠...
키쓰에잎 띠껍지 않습니다 ㅎㅎㅎ
최근 리스너들 사이에서 문제가 될만한 발언을 했지만 저는 전혀 상관 안하는 편이예요.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되구요.
그쪽이야 말로 자꾸 태클로 열을 올리시네요.
일본랩퍼들 안쓰고
미국 언더들 썼을거 같음
우리 그냥 일본 랩퍼들과 함 작업하는데
오지마코 분위기로 나가자
이랬을거 같음
어차피 수익도 안바라고 그냥
즐기기위해서 낸건데
님말대로 럭키펀치 격으로 뜬건데
너무 좀 과정을 무시하는거같음
박지성이 이럴땐 본보기같음
미국에서 꼭 성공하길! 한국에서 돌아왔다가 만나면 줘터질수도 있으니까
기사 다 읽고 댓글 단 사람인데 다 읽는다고 딱히 달라질건 없는거 같은데요? 욕할 사람은 욕할거고 계속 빨 사람은 빨거고..
도끼 비트들중에 꽤 털넙되는거 많은데요
투첸즈롤리랑 대부분 다 털넙되던데
그 바비랑 같이 한거라든지
그리고 스웨거 꺼도 출 저절로 나오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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