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게 너무 불편해?
불편한진실은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착한 사람은 다 착하고
나쁜 사람은 다 나쁜
너무 순수하신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아닌지~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기회주의적이에요
위인들도 성공한 뒤에 그냥 그런 점들을 다 아름답게 포장해주는거구요
무조건 좋은 무조건 구린 랩퍼가 아닌
좀 혼재되어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시는게 씬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이슈되는 글 꽤나 썼습니다
헉피
JJK
타블로
버벌진트
동성애
신앙
흑백논리에서 벗어나면 지저분한 현실을 보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님같은 분을 지칭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와서 아무런 논리없이 비방만 하는 그런 사람들을 국한해서 비판한 것입니다 오해의 소지 있게 글 작성하여 사과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런 류의 글 그만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기 청소년들이 대부분이지만 청소년들만 있는 건 아닌데...
제가 꺼낸 논지중에서 말도 안되는 쓰레기 주장이 있었는지요?
상당수 구성원들은 동의를 해주었습니다
대부분 하지를 못해요
왜?
그냥 불편하고 그러니까
제가 폐륜적인 사상을 옹오하는거도 아닌데요 궁금하네요
제가 피할려고 하는 것은 어느 한쪽에 무게중심이 너무 가 있는 부분입니다
아시다싶이 le에서 어느정도의 주류의견이 고착화되면 다른 반대의견은 꺼내지도 못합
니다 이는 동의하시라고 생각합니다만
고만고만한 생각에 답정너글이라면 여초커뮤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대세인 의견
블랙넛 짱 타블로짱 VJ짱이런 의견에는 무논리 그냥 글도 공감을 받는 반면
그 반대의견은 아예 개진 자체가 쉽지가 않습니다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제가 자극적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다는건 인정합니다
제가 쓰레기같다고 생각하시죠?
그런데 LE는 조회수에 비해서 참여가 극도로 낮은 사이트 중의 하나에요 참여하면 힙합 힙합하면 참여같은데 좀 이상하지만요
제가 밑의 윤덕순님의 논리에 따라 깔끔하게 썼으면 제대로 읽어보시는 분도 없을뿐더러 논쟁자체도 일어나지 않아요 색다른 접근이나 의견을 내면몇몇꼰대들이 Null이러면서 비아냥대는 그런게 다에요 완전 거세를 시켜버린다니까요~
제가 쇼미더머니 제작진 같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제의도는 누구나 활발하게 의견개진을 하는 참여의장을 만드는거였고 결과적으로 밑의 윤덕순님도 참여하신다잖아요 저의각본아래요~~
반대의견이 존재하는 여러면에서 '찬성'에 밀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대 의견을 제시하며 이야기 할 때는 상대를 설득할 확고한 논리와 주장이 필요합니다.
위지지 님의 글을 이러한 면이 부족합니다. 얘기하고 싶은 내용은 있는데, 제대로 전개해 나가지 못하십니다.
단지, 반대가 끌리는게 아니라면, 어그로를 끌려는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을 타당하게 설득할 수 있는 글을 쓰셔주십시오.
위지지님의 글의 댓글이 많음은 생산적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대부분 공감하지 못하기 떄문입니다.
LE 눈팅하던 유저를 게시판으로 끌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된 논쟁거리를 들고 찾아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까 마지막 댓글은 비약도 심하시던데 ~
제가 글을 못 썼다라고 하면 저보다 훨씬 똑똑하신 분들이 댓글로 컨센서스를 볼테니
나쁘지만은 않겠네요
네 혹여나 더 해주시고 싶은 개인적인 충고 있으시면 쪽지로 주시면 참고하도록 할께요
다른분이 좀 왜곡해서 써놓으셔서 이것만 바로잡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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