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보면 개고생하다가 떴다하는거같아가지고
잘 아는게 없어서 좀 알아보려고
링크나 그런거있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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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거는건아닙니다만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을한말씀 올릴게요
고생이라는것이 굳이 집안이 찢어지게가난하고 그런것들로만 판단해선 안된다고생각해요.. 부모님이 돈이많으시고 그래도 어린시절에 어떤 안좋은 학대라던지 그런스토리가잇을수도잇고 자기나름대로 힘든 고충 그런것들도 고생에들어가지않을까합니다
빈지노도 부모님 이혼.. if i die tomorrow 가사에서보면" 나의 아버지의대한혐오와 나의새아버지에 대한 나의 존경" 이런가사도잇고하니.. 쓰다보니 횡설수설해졋네요 그냥님께서 고생을 금전적인것만 보는거같아서 글올립니다 ㅎㅎ!
빈지노가 음악적인것에서 고생을 했는지 안했는지 어케아노? ㅋㅋㅋ
더콰는 일리네어 티비 였나 그거 보면 광명 옛날 집이랑 에피서드 나오니깐 한번 봐보세요
어떤이는 세상에서 혁명이 가장 중요하지만 어떤이는 등을 긁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아이다이투모로우가사보면 부모님 이혼하신걸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노래는 어제도 들었음
사울외고 빡빡이 라인과 이혼
저도 커리어와 금전적인 것에 대한 고생으로 생각했거든요
물론 빈지노가 상대적으로 힘든일을 덜 겪었다고 할 수 있지만요 ㅎㅎ
빈지노의 대단한점중 하나도 그 별거아닌 고충을 음악으로 잘 표현해냈기 때문 아닐까요?ㅎ
그냥 저두 제 생각을 말해봤습니다..
더콰는 솔컴시절때 낸 노래에 많죠
빈지노
생부가 좋은 아버지는 못된듯(빈지노가 혐오했다는 걸 보니)하고 집안에 억대의 빚을 떠안기고 이혼. 한국으로 귀국. 시골 같은 곳에서 나머지 어릴 적을 보냄. 엄마 둘이서 열심히 살아보세~ 해서 빚 잘 갚음. 그런데 어머니도 서울대 미대 교수인가...로 알고 있음. 그리고 마찬가지로 교수인 새아버지를 만남. 이 아버지가 꽤 멋진 분이신듯. 서울예고 다니다가 재수. 여친한테 차임. 그리고 서울대입학.
솔직히 빈지노도 나름 힘든 시절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워낙 집안 자체의 분위기가 예술적이기도 하고 어릴적 뉴질랜드 유학 등 확실히 보통 한국의 집안과는, 못사는 집안과는 다른게 있고 거기서부터 타고난게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음악적 커리어는 디씨 트라이브에 벙개쏭 같은거 쭉 올리다가 쌈디가 발견해서 씬에 진입해서 그리 어려움을 겪진 않았을 것 같네요. 그 때 당시에도 개성이 있었고 빈지노는 그 때 재미로 녹음하던 시절에 운 좋게 그렇게 된거니까.. 빈지노 가사에는 무명시절 얘기도 없죠..
더콰
- 쾅명씨 뤠프리줴너 엏~ 더콰 어릴적은 일리네어 븨로그 보면 잘 나옴. 자기가 살던 동네 관광시켜줌 ㅋ
음악적 커리어는 솔컴전에는 잘 모르겠고 솔컴 때 캄성곡 쓰면서 씬 안의 명성은 많이 얻었지만 돈은 딴 곳으로 샌 것 같네요. 더콰가 진짜 돈맛을 보고 작곡가로서의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건 드렁큰타이거의 8:45 heaven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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