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엠넷에서 만드는 프로들 쇼미나 언프리티가 힙합을 대중적으로 만드는데는 공이 큰건맞는데 안좋게 바라보는 사람도 많이 만든것같네요 쇼미 1까지는 취지가 실력있는 래퍼 발굴 뭐 이런느낌이어서 좋게봤는데 솔직히 2랑3는 편집도 이상하게해서 사람 한명 바닥까지 깎아내리기도하고 일부러 대결구도 만드는거같고 그거의 정점이 언프리티였던거같아요 전 진짜 보는내내 졸리븨 타이미 둘다 정말 안쓰럽더라고요 그리고 뭐만하면 계속 유기명투표해서 대놓고 서로 아니꼽게 보고 싸우라고 강요하고 배틀만 미친듯이 시키고 다 불쌍해보이더라고요 차라리 이렇게 크게 화제가 안되고 그냥 잔잔하게 흘러서 아이돌은 안 나오고 정말 실력은있는데 기회가 없고 자기음악 하고싶어하는 래퍼들이 좋은 레이블 들어가고 조금이나마 사람들한테 알려질수있는 그런 프로였으면 참 좋을텐데 아쉽네요
평화 평등 사랑을 노래하는 곡도 있고 그런 주제들도 힙합문화의 일부인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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