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라면으로 치면 농심'
'지방시 옷빨래를 널어'
이런 표현들 말이죠...정말 글센스가 없는 사람들은
저런 표현도 못 합니다 왜냐면 단어가 주는 맛을 모르거든요
우리가 '풋 가사 웃기게 썼네' 라고 생각할걸
더콰이엇은 다 알고서 그걸 의도하면서 쓰는거죠
진짜 글 못 쓰는 사람들은 내가 지금 쓰는 글이
유치한지 웃긴지 어려운지 쉬운지 이런것도 모릅니다
전 더콰이엇 요즘 가사 보면서 확실히 이 사람이
글이 주는 느낌이라는걸 제대로 알고 있구나하는데
더콰이엇이 가사를 못 쓴다는 의견은 취존도 못 하겠음
더콰이엇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곡분위기에 맞춰서
센스있게 가사를 적어왔음
'라면으로 치면 농심'
'지방시 옷빨래를 널어'
이런 표현들 말이죠...정말 글센스가 없는 사람들은
저런 표현도 못 합니다 왜냐면 단어가 주는 맛을 모르거든요
우리가 '풋 가사 웃기게 썼네' 라고 생각할걸
더콰이엇은 다 알고서 그걸 의도하면서 쓰는거죠
진짜 글 못 쓰는 사람들은 내가 지금 쓰는 글이
유치한지 웃긴지 어려운지 쉬운지 이런것도 모릅니다
전 더콰이엇 요즘 가사 보면서 확실히 이 사람이
글이 주는 느낌이라는걸 제대로 알고 있구나하는데
더콰이엇이 가사를 못 쓴다는 의견은 취존도 못 하겠음
더콰이엇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곡분위기에 맞춰서
센스있게 가사를 적어왔음
더콰도 가사 잘 쓰죠 듣다가 사람 쪼개게 만듬ㅋㅋ
커져가는 돈 벌이 돈 돈 돈 벌이 워
누가 나를 막아 내가 제일 잘 나가
나는 여자친구 바꿔 그래 매일 밤 마다 워
나는 니들에게 감동을 주지 않아
만약 정말 필요하다면 걍 돈을 주지 나는 워
뭔가 웃김ㅋㅋㅋ
솔직히 진짜 못 쓰는걸수도 있음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그 사람 노래를 계속 듣고 가사를 계속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거죠...모든 글들은 미묘한 차이로 뉘앙스가 다 다르니까요
근데 덕화 이런류가사중에 레전드는 '지폐를 세는 기계가!' 인듯ㅋㅋㅋ 진짜 웃기기도 한데 차자랑 시계자랑보다 멋있았음ㅋㅋㅋ
저런 라인은 어찌보면 병맛스럽고 간단하지만 똑같이 해도 못살리는 사람은 못살려요
웃겨 바보냐
가벼운 주제라도 잘 쓴 가사가 될 수 있습니다
가사의 퀄리티라는게 주제를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평가되어야지
주제가 무겁고 가볍고에 따라 평가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들으면서 나혼자 실실댈때 많은데...
센스있다고 생각해요 ㅋㅋ
난 좋다고 생각해서 '나름' 맞는말ㅋㅋㅋ
우리 집 화초처럼 닥쳐
나만글케 느끼나?ㅋㅋㅋㅋ
덕화는 진짜 가사 센스있게 잘쓰는 랩퍼라고 생각함
라면으로 치면 농심
혹시 가능 하다면 내게 이메일을
벌사치 지방시 옷 빨래를 널어
이런 류의 가사들 본적이나 있음?ㅋㅋㅋㅋ
이정도로 센스있게 쓸수있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덕화톤으로 저 가사를 뱉을때 일종의 쾌감까지 느껴지던데 ㅋㅋ
자기 내면을 진짜 멋잇게 표현하는 래퍼
Mr.lonely t g i f boys to men
들으셧다면..
솔직히 님이랑 비슷한 생각 예전에도 해봤었는데... 아마 맞을 듯요 ㅋㅋㅋㅋ
Bitch u gotta have my money?!~
내가 돈 버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겠지
그리고선 내게 왜
순수예술을 안하냐면서 나를 씹겠지
그 동안 난 수퍼카들을 사
이러다 나중엔 집이나 짓겠지
니들이 그럴수록 난 오기가 발동해
하지 말람 더 하고픈
그런 심리가 내게도 작용해
게다가 내가 널 위해
관둘 필욘 없지 내가 바보냐
솔직히 니가 하는 짓
여기 와서 보면 웃겨 바보냐
한번뿐인 인생을 그렇게 살다니
지노가 말했지 아까워 시간이
아까워 시간이 아까워 시간이
전 이 벌스가 좋아요 ㅋㅋ
저는 괜찮게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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