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에선 썩 평이 안좋은거같은데
저도 팬은 아니지만 아티스트를 보기보단
그냥 곡을 좋아하다보니 딱히 누굴좋아하는 mc가 있기보단
곡위주로 좋아하는편입니다.
바스코 앨범을 다들어본건 아니지만 들어본것중에 손가락안에 꼽으라면
단연이곡을 꼽는편인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금이야 조금 저평가되고있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바스코가 내온 결과물들중에 꽤나 괜찮은것들도 많은데
이상하리만치 여타커뮤니티에서도 바스코의 평은 좋지않더라구요..
음 ..뭐 다 각자의 생각의 기준이 있다보니 이걸가지고 왈가왈구할 생각은없구요..ㅎㅎ
그냥 간만에..
들어보니 왠지 바스코가 피쳐링란에 들어가야될거같은 느낌이..
이곡은 지금들어도 명곡인거같아요...(tbny와 더블케이의 근황이 더궁금해집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가사도 안들리는 요즘힙합보단
가사를 생각해가면서 들을수있는 1세대가 저는 더잘맞는거같아요
귀도 늙는거같습니다..요즘처럼 트랩이나 덥스텝은
제가 도저히 소화를 못해내겠다는 -.-;;;
요즘 스웩넘치는 음악은 왜이렇게 적응이안되는건지.....
개인적으로 4집때 진짜 모든걸 보여줫고
187때 오 새로운걸 보여주나 했지만
말 달리자 등에서 갑자기 흔한 랩퍼가 된것 같아서
골수팬으로 너무나도 안타까워여ㅠ
왈가왈부였군요 가르침 감사합니다 ㅠ.ㅠ.....
그 전의 바스코를 안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것 같지만서도ㅎㅎ
말달리자를 187 수록곡이라고 아신 줄
진짜 시원한스타일
그냥 노래가 신남
첫느낌하고
가장 바스코 답다고 생각해요
주비와의 호흡도 좋았고
ㅋㅋㅋㅋㅋ이걸 바스코 곡이라고 하면 좀 뭐한가요..
최근 바스코의 랩에서 도끼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좀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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