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초에 도덕의 정의 자체가 '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근데 그럼 이 도덕이 무조건 옳은가?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중심 아니고 제목도 어그로에 가깝습니다... 도덕의 사전적 정의를 가지고 아무 생각 없이 쓴 부분임)
옳음은 주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도 싸우실 분들은 옳음에 논리를 들이대는 게 맞는가? 에 대해도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논리에는 구멍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옳은 거고 남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옳은 겁니다.
그래서 옳음에 대해 논리를 가지고 싸운다면 자신의 옳음에 의해 남의 옳음이 틀림이 되고 남의 옳음에 의해 자신의 옳음이 틀림이 되는 겁니다. 이건 감히 절대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딴 걸로 그만 좀 싸우시죠.
여기에서 무슨 도덕을 논하고 옳음에 논함을 논하고 이런 것도 현타옵니다...




듣도보도 못한 구분이네요 도덕의 존재 이유가 무엇이 진짜 옳은지 구별하기 위함이 아니었나요?
그럼 도덕적 옳음도 주관적이라는 건데 그럼 도덕이 객관적인게 맞나요?
이 글은 도덕적 옳음과 진짜 옳음을 다르게 봅니다.
듣도보도 못한 구분이네요 도덕의 존재 이유가 무엇이 진짜 옳은지 구별하기 위함이 아니었나요?
도덕이 무엇이 옳은지 구별하는 하나의 방법일 수 있지만 그것이 항상 옳다고는 말할 수 없겠죠
그럼 항상 옳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고 진짜 옳음 또한 주관적인 것인데 어째서 도덕을 객관적이라 부르시나요?
항상 옳다고 말할 수 없는 게 주관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근거가 되지는 않죠. 에초에 도덕과 옳음이 온전히 겹치지 않으니까요.
사전적 정의로서의 도덕만 다루는 글이기도 하고요
그럼 도덕은 항상 '진짜 옳음'임?
그걸 아니라고 하는 글입니다
이 떡밥으로 싸우는거 10중 9는 도덕에 대한 정의가 달라서 그런 건데 주관이냐 객관이냐로 백날 얼굴 붉혀봐야 답 안 나옴.
아마 어느 쪽 진영이든 보편타당하게 적용되는 사회규범의 존재와 그 필요성도 긍정할 테고, 각자의 양심에 따라 판단할 자유 역시도 긍정할 텐데. 그냥 "도덕"이란 단어가 무엇을 지칭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다른 거임.
구글에 쳐보니 객관에 가까운 정의가 나오긴 하는데, "윤리"랑 비교해보면 "도덕"이 주관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동양철학에서 "도"는 객관적 규범의 성격, "덕"은 개인의 성품 즉 주관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더 애매한 것도 있고..
차라리 현실에서 구체화된 논쟁인 양홍원 떡밥으로 회귀하는게 더 유의미한 논쟁일 듯.
그만 싸우자고 쓴 글인데... 여기서 또 논쟁을 하고 있네요 ㅋㅋ
자자 도끼 더콰이엇 노래 들으며 하나 둘 셋 해산!
도덕 같은 소리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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