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학교에서 회사에서 멀쩡히 살아가는 사회인들이잖아요.
사회는 법이나 규범, 규칙 같은 거 없이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도덕 또한 사회적 규범 중 하나죠.
(국어영역 비문학 지문 열심히 푸는 학생이라면 가끔 사회 지문에서 봤음직한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그래서 도덕은 사회마다 다르고
어떤 사회에서는 도덕인 행위가 다른 사회에선 부도덕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완벽한 규범이란 존재하지 않으니
가끔은 도덕이라는 규범에도 빈틈이 생겨나지요.
유명한 예시입니다만,
승객 수천 명을 태우고 달리는 기차의 기관사가 있다고 합시다.
저 앞에 철로 한가운데 서 있는 사람을 발견했는데
급제동을 걸기에는 이미 늦었다면
그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기관사는 기차의 탈선과 승객의 사망을 무릅쓰고 철로에서 기차를 이탈시켜야 할까요?
아니면 다수인 승객을 살리기 위해 그대로 철로 위 사람을 깔아뭉개고 지나가야 할까요?
사회적 규범이라는 도덕도 이렇게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사회 구성원들의 논의 과정이 필요해지겠죠.
또는 이런 빈틈도 있습니다.
오래 전에는 호주제라고 해서
집안의 남성 가장에게 모든 법적 권리를 몰아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조선시대까지는 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하니 남성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 도덕이었고
호주제 자체는 일제의 잔재이긴 하지만,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사회적 규범에 힘입어 해방 이후에도 오랫동안 존속할 수 있었죠. (2000년대 이후 폐지됨)
이런 경우, 구시대의 비합리적인 도덕은 사회적 규범이고 뭐고를 떠나 마땅히 분쇄되어 새로운 도덕으로 대체되어야 할 겁니다.
요약하자면,
도덕은 사회의 지속을 위해 존재하는 사회적 규범이지만
도덕적 가치가 충돌하는 경우나
도덕이 구시대적이고 비합리적인 규범으로 작용하는 경우에는
사회 구성원들의 논의가 필요해집니다.
그러므로
“딴 건 다 모르겠고, 도덕은 주관적이야.”
라고 하는 건 무지와 무식과 오만이 버무려진 소리가 되는 겁니다.
도덕은 사회가 없으면 존재할 필요가 없으니
사회의 존재는 도덕에 대한 필요충분조건이 되니까요.
‘도덕’을 주어로 하는 문장의 서술어가
‘주관적이다’가 된다면 그 자체로 ‘사각형은 둥글다’와 같은 형용모순이 돼 버리는 겁니다.
즉 우리는 구체적인 사례를 놓고선 다음과 같은 것들을 따져보면 됩니다.
단독으로는 도덕적인 규범들이 누군가의 행위를 통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이 벌어졌는가?
누군가의 행위가 기존의 구시대적이고 비합리적인 도덕적 규범에 대한 용기 있는 도전인가?
둘 중 어느것도 아니라면
그냥 누군가의 천박하고 치기어린 객기일 가능성이 매우 커지는 거죠.
길게 쓰긴 했지만 사실 어린 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도덕이 주관적이라면
그건 이미 도덕이 아닙니다.
개인의 욕망일 뿐이죠.




어우 글에 기름 존나 껴있네
안녕하세요. Glokk40Spaz라는 닉네임을 썼던 사람이에요.
혹시 전에 쓰던 닉네임이 있으면 마저 정리하려고 이리저리 로그인해보니 이게 있었네요.
바로 탈퇴할까 하다가 제 언급도 있고 해서 몇 자 남깁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곳은 이미 음악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이 사라졌어요. 그러나 그건 오래된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고
이미 새로운 문화(?)가 생겨 이전과는 다른 종류의 음악 커뮤니티가 되어 버렸지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듯 그게 마음에 안 들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가야 할 겁니다.
제가 몇 주 전까지 올려놓은 자료가 아직 많아서 아마 비로그인으로 올해까지는 계속 이곳을 들락거려야 할 텐데
어차피 오래 전부터 그랬듯 유용한 정보글은 거의 없으니 크게 달라질 건 없겠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원래 댓글을 일부러 안 읽어요. 아주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그래서 패드립 비슷한 게 있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네요.
근데 뭐 부모님 안부 묻는 종류의 패드립은 코흘리개들이 똥싸개 오줌싸개 하며 놀리듯 유치찬란한 거라 타격은 1도 없긴 합니다ㅎㅎ
돌이켜보면 제가 말을 거칠게 함부로 한 적도 많았던 것 같은데 다 그럴 말을 들어도 싼 인간들에게 한 거라 별로 후회는 없고
엘이 안 들어오다 보니 그 시간을 디깅에 온전히 쏟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왜 다른 사람들이 징계를 안 받는지 궁금하시다고 했는데
회원 정보랑 운영 권한을 다른 자본에 넘기는 타이밍이었잖아요. 아마 넘겨 주기 전에 마지막으로 청소해서 주자는 의도 아니었을까요?
그렇다고 무더기로 징계 내리면 새 운영사가 출범하는 와중에 모양새가 안좋을 거고
마침 게시판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장문으로 적어 추천글까지 올라간 녀석이 하나 있다? 보여주기 식으로 징계 먹이기 딱 좋겠죠.
뭐 어쨌든 이젠 저와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탈퇴는 하셨지만 혹시라도 비로그인으로 들어봐서 이 댓글을 읽게 되신다면
부디 이딴 게시판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이 말씀도 언젠가 드리고 싶었는데
저는 DJ Skrew의 팬입니다. 특히 3 'n the Mornin': Part 1, 2 앨범은 너무 좋아하지요.
안녕히 계세요.
알겠는데 재가입은 왜 하죠
스웨덴은 손님 밥 안 준다니까 전세계가 린치했던 게 기억나는데
사회마다 문화마다 차이점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지점으로 수렴하는 게 도덕이고 종교의 황금률이죠(만나면 인사를 한다던가 손님 대접을 한다던가 하는)
여기 유저들 인사 굳이 왜 하냐는 거 따봉 많이 찍혔던 게 기억나는 것만 봐도 이미 남들과는 궤가 다름
그냥 본인들이 일반적인 사람들과 생각 많이 다르다는 것 인정하고 당당히 구는 게 맞는 길임 욕해라 어쩔건데 마인드로
어우 글에 기름 존나 껴있네
이딴 댓글이 좋아요가 13개가 달리네 수준 진짜 ㅋㅋ
그대들의 지리멸렬한 토론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쉽고 간단하게 전달할 수 있는 내용임에도
과하게 포장한 문장들이 좀 거북했을 뿐이에요
님의 댓글에도 짧게나마 의견을 달았지만
제 댓글보다 논리가 무너진 당신의 댓글을 먼저 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헉 ! 지방 ♡ 맛있겠당 ♡
결국 반대편에서 이야기하는건
음악이 사회적 규범과 도덕에 앞설수 없다가 주제이고
이 때문에 야마에 대해 까는건데
왜 양홍원 좋아한다고 뭐라하냐는 둥 지능이 낮냐는 둥 하는건
제가 봤을 때 본인이 사회에서 튀어나온 못이라
양홍원이나 비프리에 자아의탁 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이번 건을 보면서 느끼는거는
힙합이 문제가 아니라 안전한 사회에서
다양성이 너무 존중된 나머지 기본적인 가치관 교육 체계가
무너지고 있는거 같아요
이런 얘기하면 또 꼰대소리 듣겠지만요
튀어나온 못과 다양성이 너무 존중되고 있다는 표현이 공존해버리네
뭐라고 할 수 있고 양홍원 싫어할 수 있죠 근데 본인들이 도덕의 수호자에 정의의 사도라도 된거마냥 해서 한다는 짓이 인터넷에서 악플쓰는거는 너무 기형적이잖아요 누가봐도 유튜브랑 여기 글의 대부분은 그냥 부정적 감정배설로밖에 안보이는데 정말 도덕적 결함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이병헌 나오는 미스터선샤인 보고 연기는 잘해 한다고 그들한테 도덕성을 상실했네 어떻게 그런 사람을 좋아하냐고 안하죠 도덕적 잣대라는건 일정해야되는건데
이게 뭔소리임 도덕적 잣대는 왜 일정해야함 도덕적잣대가 법임?
도덕의 일반 원칙이라는게 있고 인류 보편적인 가치라는게 있는건데 아까부터 왜 계속 물어보시는지?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일부 다를 수 있어도 사안별로 달라지는건 이상한거지
개인적으로 일부 다르다는거 부터가 이미 주관적임
도덕은 애초에 객관적일수도 잇고 주관적일수도 잇음
이번 사안은 주관이 들어갈게 없는데요? 유부남이 모텔을 여자랑 간게 진실이면 걍 도덕적으로 잘못된게 맞죠 제가 얘기하는건 트롤리 딜레마같은건 가치판단이 들어갈 여지가 있는 사안에 대한 얘기고
존나 억지같이 들릴수 있는데 유부남이 여자랑 모텔가는것도 단순히 주관적으로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게 객관적이라 생각하는거 임 막 법이나 시험문제처럼 답이 정해져있는게 아님
양홍원 모텔간거 자체를 쉴드치는거에서 주장에는 비판을 할순 있어도 쉴드 친다는 행위에는 비판하기 어려움 왜냐하면 양홍원 모텔을 위에 쓴 트롤리 딜레마로 치환해도 반대 의견을 낸다는 점에선 달라지는게 없음
님 말대로면 이세상에 객관적인건 없음 법도 해석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게 왜 객관임 법관마다 판단이 다 다르고 판례에 기반한거 뿐인데
그건 처벌 과정에서 주관적인 면이 들어가는거임 법 자체는 우리에게 모두 같이 적용됨 근데 도덕은 사람마다 정도나 범위등이 다름
과학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경험적 자료에 기반해서 대다수가 동의하는 점일 뿐이지 이 세상의 절대적 진리같은게 아님 그니까 세상 대다수가 동의하는건 객관적이라고 얘기하는게 맞는거고
근디 그 객관이란게 말그대로 주관의 총합 정도로 기능하지 법같은게 아님
네 당연히 도덕은 가치가 들어가니까 대다수의 사람이 동의한다면 객관적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 도덕이 뭔지 모르는 듯 객관적 도덕은 단순히 대다수가 동의하는걸 넘어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도덕적 진리를 뜻하는거에요
위에 쓴건 좀 잘못쓴거 같긴하네요 제가 객관적 도덕을 잘 몰라서 보편적인 도덕원리정도랑 동치로 생각했는데 혹시 그러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도덕적 진리는 뭐가 있나요?
저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도덕적 진리 따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믿는 분들도 아마 계실거에요 예를 들면 기독교인이라던가
아 이해했습니다 제가 표현을 좀 잘못했던거 같네요
누가봐도 ㄴㄴ 제가 봤을 때 ㅇㅇ
유튜브는 제가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는게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여기서 문제삼고 있는 거는 어떻게 그런 사람을 좋아하냐가 아니라니까요
그리고 악플이라 얘기하시는데
일정부분 그럴수 있고 저도 흥분해서 그렇게 생각될 수 있는 글을 쓰긴 했는데 인신공격을 제외하면 비판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봅니다
님들이 주장하는건 제가 봤을 때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으로 보여요
위에 기름끼가 가득하다는건 님이 봤을 때 그럼 비판인가요 악플인가요
비판인듯일단
제가 보기엔이 맞긴 하겠네요 근데 제가 하는말이 어떻게 내로남불임 여기 사람들이 내로남불 아님? 양홍원을 이래도 좋아하는 애들 문제있다는 글 많은데 그럴거면 이병헌같은 사람한태도 동일한 기준 적용해서 미스터선샤인보고 이병헌 연기 칭찬하고 팬이란 사람들 다 도덕적 결함있는 미성숙한 사람이라고 얘기를 해야 일관적인 기준 아님?
그러니까 그들의 가치관에선 그게 비판이라구요
님이 본인의 글을 비판이라고 하는 것처럼
그리고 이병헌까지 비판하는지 안하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지인도 아닌데
본인부터 대답을 해보세요 그러면 이병헌이랑 양홍원이 동일한 사안에 해당하는 도덕적 결함을 저질렀는데 동일하게 인식하고 있는지 제가 얘기하는건 양홍원이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는 비판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요 동일하게 인식하신다면 할말 없고 비판이겠죠 근데 아니라면 적어도 본인이 글을 쓴 이유를 도덕에서 찾지 마시라는 얘기고요
아니 먼말이에여 이게
양홍원도 잘못이고 이병헌도 잘못이죠
그리고 이병헌도 찾아보면 그때 많이 까였고
한동안은 작품도 많이 못나왔어요
제가 말한건 인물에 초점 맞추자는게 아니라
상황을 본인의 입장에서만 말하지 말라는 얘기였는데
제가 글을 쓴 이유를 도덕에서 안찾으면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그럼
누누히 얘기하지만 전 양홍원이 문제가 아니라
리스너들의 가치관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요
뭔 말인지 이해가 안가세요? 둘이 동일한 잘못을 저질렀고 동일한 태도를 보이는데 동일하게 인식이 안되면 그건 그 사안보다 다른 부분들이 당신의 글에 더 큰 영향을 미친거라고요 그래서 묻잖아요 리스너들의 태도가 문제면 이병헌 인성은 별론데 연기잘한다 팬이다 하는 사람도 가치관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냐고요? 왜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밀면서 객관적이고 도덕적인척 연기를 하시냐고요
아니 님이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이 원글에서도 말하고 있고 제 댓글에서도 말하고 있는건 결함이 있는 양홍원 팬질을 해서 가치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음악을 잘하는게 도덕적 결함을 가지고 있다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게 가치관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거라니까요 음악을 잘하면 도덕적 결함은 감안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나온 얘기에요 애초에
그러니까 이병헌이 연기 잘하니까 인성은 별로여도돼가 문제지 인성이 별로인 이병헌은 연기를 아무리 잘해도 빨면 안돼가 여기서 얘기하는게 아니라구요
이렇게 상대방 의견은 곡해하면서
반대되는 의견은 다 악플로 치부하는게
수준이 낮은거라고요
저 위에 느끼하다는 댓글은 말할거도 없구요
여기서 누가 양홍원 비프리 뱃사공 음악 잘하니까 인성 별로여도 된다고 주장을 했나요? 인성 별로인걸 감안하더라도 음악은 좋네가 주류지 비프리 음악 기가 막히니까 사람좀 패도 된다는 말을 도대체 누가 했나요? 본인이야말로 그사람들의 의견을 곡해하고 있는거 같은데
6페이지에 힙합은 정말 너무 너무 멋이 없네에서
곰방와하하캬 님이요
보시고 오시죠
저건 저 사람이 모자란 사람인거고 대부분은 그렇게 생각안한다고요 저런 사람한테는 그렇게 말할 수 있겠네요 근데 그걸 가지고 대부분의 리스너가 그렇게 생각한다고는 안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악플로 치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건이 정확히 어떤 사건인지도 모르는데 미친듯이 욕을 해대는데 그걸 어떻게 이성적인 비판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다양한 주장들이 나오고 있고 그것들의 진위여부와 왜곡여부도 모르는데 일단 까고 보는건 옳바른 태도고 비판이냐고요? 그래놓고 그걸 악플 취급하니까 억울하세요?
제가 단거는 리스너들의 가치관에 대한 악플이지
양홍원 사건에 대해 알지못하고 떠든적은 없는데 그게 왜 억울한가요 ㅋㅋ
그들의 댓글이 악플이 아니라면서요 진짜 점점 헛소리를 하시네 걍 ㅋㅋㅋ 사건에 대해 아예 모르고 지껄이는건 올바른 가치관에 악플로 치부되면 안되지만 어디 모자란 댓글 하나보고 리스너전체를 일반화 하는건 옳다 ㅋㅋㅋ
제가 쓴 글이 인신공격이니까 악플이라구요
머 본인은 그런 생각안갖고 계시면 다행이긴 하구요
유튭은 위에서 말했듯이 모르겠는데
여기서는 사건 극초기 제외 하면 다 병신 하나 잘못물렸다가 주요 의견 아닌가요
일반화 관련되선 모자란 댓글 하나라기엔
도덕이 주관적이라는 것과 연관글들에 거기 달린 좋아요까지 모두 이거에 연관되는 내용인데
이 정도로 일반화하기엔 부족하다고 느끼시나요?
님이 예시라고 들고온 사람 방금 가입해서 글 두개 쓴 사람임 거기에 그 사람제외하고 그 범죄를 감안하더라도 음악이 좋으니 듣겠다는 많아도 음악 좋으니 사람패고 결혼하고 모텔가도 됨이라고 하는 사람은 못찾았는데 찾아주실 수 있나요? 거기에 그런 글 들어가보니 그사람한테 반대하는 댓글이 더 좋아요도 많은데 그런 방향의 일반화가 맞냐고요?
네 그걸 제외하면 다 본인의 옳음을 타인에게 주장하지 말라가 그 내용이죠
저는 그 내용도
도덕은 주관적이니까 개인의 취향이 사회적 규범보다 위에 있는 가치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지금 그 말이 본인이 위에 써놓은걸 부정하는거죠 본인이 연기를 잘하니까 도덕적 결함이 있어도 된다고 말하는게 문제고 도덕적 결함이 있으니 빨면 안된다는 말이 아니라고 하셔놓고 그렇게 말을 하시면 안되죠 그 분들 주장은 계속 얘기하지만 음악이 좋으니 범죄를 저질러도 돼가 아니라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이 좋으니 듣겠다라니까도 가치관이 틀렸다는건 도대체 뭔 말을 하고 싶으신거에요?
아니 계속 보고싶은 대로 글을 해석하시고
말꼬리 잡으시는데
마지막으로 얘기할게요
제가 가치관이 잘못됬다고 판단한건
1. 음악이 사회적 규범보다 위에 있다
2. 도덕은 주관적이니 사회적으로 합의된 내용들도
나의 도덕은 아니다
이게 전부에요
개인의 취향이 사회적 규범보다 우위에 있는게
음악이 좋으니 듣겠다를 비판한다고 생각이 들면
IamA 님 글이나 댓글 한번 봐보세요
다른 분들도 피곤해 하는거 같고
시간 낭비하기도 싫으니 전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도덕은 씨발 주관이라고요
알겠는데 재가입은 왜 하죠
천장에 뚫려있는 작은 구멍들을 보고 무엇이 하늘인지 싸우고 계시네요
'작성 글 보기'
어으 역해
안녕하세요. Glokk40Spaz라는 닉네임을 썼던 사람이에요.
혹시 전에 쓰던 닉네임이 있으면 마저 정리하려고 이리저리 로그인해보니 이게 있었네요.
바로 탈퇴할까 하다가 제 언급도 있고 해서 몇 자 남깁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곳은 이미 음악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이 사라졌어요. 그러나 그건 오래된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고
이미 새로운 문화(?)가 생겨 이전과는 다른 종류의 음악 커뮤니티가 되어 버렸지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듯 그게 마음에 안 들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가야 할 겁니다.
제가 몇 주 전까지 올려놓은 자료가 아직 많아서 아마 비로그인으로 올해까지는 계속 이곳을 들락거려야 할 텐데
어차피 오래 전부터 그랬듯 유용한 정보글은 거의 없으니 크게 달라질 건 없겠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원래 댓글을 일부러 안 읽어요. 아주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그래서 패드립 비슷한 게 있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네요.
근데 뭐 부모님 안부 묻는 종류의 패드립은 코흘리개들이 똥싸개 오줌싸개 하며 놀리듯 유치찬란한 거라 타격은 1도 없긴 합니다ㅎㅎ
돌이켜보면 제가 말을 거칠게 함부로 한 적도 많았던 것 같은데 다 그럴 말을 들어도 싼 인간들에게 한 거라 별로 후회는 없고
엘이 안 들어오다 보니 그 시간을 디깅에 온전히 쏟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왜 다른 사람들이 징계를 안 받는지 궁금하시다고 했는데
회원 정보랑 운영 권한을 다른 자본에 넘기는 타이밍이었잖아요. 아마 넘겨 주기 전에 마지막으로 청소해서 주자는 의도 아니었을까요?
그렇다고 무더기로 징계 내리면 새 운영사가 출범하는 와중에 모양새가 안좋을 거고
마침 게시판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장문으로 적어 추천글까지 올라간 녀석이 하나 있다? 보여주기 식으로 징계 먹이기 딱 좋겠죠.
뭐 어쨌든 이젠 저와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탈퇴는 하셨지만 혹시라도 비로그인으로 들어봐서 이 댓글을 읽게 되신다면
부디 이딴 게시판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이 말씀도 언젠가 드리고 싶었는데
저는 DJ Skrew의 팬입니다. 특히 3 'n the Mornin': Part 1, 2 앨범은 너무 좋아하지요.
안녕히 계세요.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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