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에 부모님몰래 알바하는법 물어봣엇는데요 그때 많은분들이 조언을해주셧는데요 정말 갑사합니다..
이번에 당근 1일 알바를잡게 되어서 다녀왔어요 60000원을 벌었는데 아빠한테 들켜서 뺏겼어요 옷 산 것도 뭔 양아치같다고 다 갖다버리고 제가 땀 개쳐흘려서 번 돈으로 산건데요
시발어떡하죠
어차피 성인 될 때까지 2달남았는데 집 나가버릴까요 4시간동안 개빡세게일해서 번 돈 뺏기니까 억울해요 ㅈㄴ 쳐 주는 것도 없고 집에서 나가 살아도 지금이랑 비슷할것같아요 아니 집 구리고 음식도 제대로 못 먹어도 지금보다 더 행복할것같은데 어떡해요 ㅈㅉ정신병걸릴듯




일단 집 나가서 살면 님이 숨쉬고 돌아다니고 움직이는거 전부 하나하나 다 돈 들어갈일 밖에 없으니 독립은 신중하게 고민하세요 "집에서 나가 살아도 지금이랑 비슷할거같아요" 이 문장 절대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집 나가면 지금 사는거 보다 최소 돈 2배는 더 들어갑니다
근데 직접 번돈으로 산 옷 버린건 ㅈㄴ억울하갰네 화이팅하십쇼
일단 집 나가서 살면 님이 숨쉬고 돌아다니고 움직이는거 전부 하나하나 다 돈 들어갈일 밖에 없으니 독립은 신중하게 고민하세요 "집에서 나가 살아도 지금이랑 비슷할거같아요" 이 문장 절대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집 나가면 지금 사는거 보다 최소 돈 2배는 더 들어갑니다
근데 직접 번돈으로 산 옷 버린건 ㅈㄴ억울하갰네 화이팅하십쇼
2달만 참아보려고요 곧 수능도끝나고..감사합니다
나가 살면 편할거 같음?
엄...신체적,경제적으로는 불편해도 정신적으로는 ㅈㄴ편할것같아요 정신병걸릴것같음
경험상 나가 살거면 혼자 말고 친구랑 방값 나눠내는게 효율적임 사생활 없는거 감수하고
솔직히 돈도 다 뺏겨서 나가살지도 못할것같아요..최대한 돈 빡세게 모아서 20살 지나기 전에 집 나가려고요 본인들은 대학 졸업할때까지 같이 살라 하는데 개소린것같고요
능력 안 되면 집에 계셔야죠 월세보증금은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근데 ㅈㄴ 나가고싶다는생각이들긴하는데 경제적 능력도 안 되고 그래서 걍 2달동안 정신병자로살려고요
나가서 개고생 뼈로느끼는것도 하나의 경험이라생각함 ㄱㄱ
개처럼사는게나을듯
그럼 나가야죠 뭐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지면 정신적으로 절대 편할 수가 없습니다
혼자 살게 되면 모든게 돈이들고 손이 간다는거 알게 됩니다
근데 어차피 이런건 직접 경험 안해보면 알수가 없어요
어떤 선택을 하던 최선을 다하면 얻어가는건 분명히 았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저도 많이 고민했는데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군대 지원해서 20살 1,2월에 바로 입대해서
군대에서 모은 돈 기반으로 독립하면 될듯
ㅇㅎ..근데 저는여자긴해요
댓글들 이외네
독립을 해야 성인이 된다고 생각함
내 방은 내 공간이 아님. 엄빠의 캥거루 주머니 같은거지
19년 산다고 성인이 되는게 아니라
부모의 곁을 떠나서 내킬 때 여친과 만두 만두만두만두
만두겜을 하고 집세 내느라 개고생을 해야 남자가 되는거지
오...
20살 되면 바로 군대 가고 거기서 모은 돈으로 자취하셈
남자가아니면어떡하죠그래도 어떻게든 20살되면 모으려고요
20대라고 다 어른도 아니고
30대 되고도 몸뚱아리만 성인이지 부모한테 정서적 독립, 금전적 독립 못 이루는 사람 많아요
결혼 상대로 마마보이가 결혼 기피 대상중 하나라는데, 그런 사람 여전히 많고 님 상황이 특이한건 아니라 생각함
사람으로서 성숙해지고 발전하려면 빠른 독립이 필요하지만 막상 독립 해보면 쉽진 않아요
그럼에도 성인 되고서도 그러신다면 개인적으론 빠른 출가 후 사회를 빨리 느껴보시는 것도 추천함
제 생각에도 전 집을 빨리 나가서 개고생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제 성격으로는 스스로 돈 벌면 행복하지않을까싶네요..힘들어도..긴 조언 감사합니다
지원이 가능한 상태라면 학비 지원 및 어느정도의 부모의 울타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대학교를 집에서 통학 불가능한 곳으로 2시간 정도 거리 되는 곳으로 멀리 진학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서적 독립을 먼저 하세요
님 나이에 대책도 없이 출가하면 노답이구요
넵넵 대학 다 개 먼 곳으로 넣었어요 1장빼고..근데 그 1장만 되면이제ㅈ되는거죠
뭘하든간에 많이 생각하시고 신중하시길..
네 그러겠습니다
여자도 군대 부사관 지원할 수 있는데
신체조건은 안봐요? 성적이나
저번에 알바 글 올리신 거 기억나네요
상황이 어떤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어쨌다 말을 얹는 게 조심스럽습니다만 남들보다 조금 일찍 자취를 시작한 입장에서는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갓 스무살이 벌 수 있는 돈이 한정적일텐데 월세, 생활비를 감당하고 숨만 쉬어도 돈 백은 쉽게 나가거든요 학교수업, 생활을 병행하면서 감당하기에 적은 돈은 아닙니다
부모님이 제 상식밖으로 글쓰신 분을 괴롭게 하는 게 아니라면 독립하는 것 보다 가정 내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 더 쉬운 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해볼 수 있는 걸 다 해본 후 도저히 해결되지 않아서 집에서 나오더라도 늦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어린 나이에 독립을 선택하시게 된다면 힘내십쇼 어째저째 버텨서 사람 구실은 하고 살더라구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객관적으로 바라보니 제 집안이 정신적으로 정상에서 조금많이 벗어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자립은 꼭 일찍 하고 싶어요 그래서 20살 되자마자는 힘들어도 열심히 벌 생각입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더 깊게 생각하고 준비해야겠습니다
경제적 문제만 해결되면 독립은 따라옵니다.
예체능쪽으로 간다거나 장사를 하거나 할 게 아니라면 일단 대학에 들어가 졸업장 따고 취업을 하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입니다.
부모가 싫으면 먼 곳의 대학에 가서 기숙사에 들어가거나 자취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경제적 자립 없이 집에서 나오는 순간 지옥이 펼쳐집니다. 가정폭력이나 학대를 당하고 있는 게 아닌 이상 가출은 절대 비추입니다.
대학에 따라서 사촌 집에서 같이 살 수도 있어요 운이 안 좋으면 지금 집에서 살구요..어렸을 땐 몰랐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가정폭력 가정인 것 같아요...요즘은 좀 나아지긴 했고요 그래서 2달만 더 버티려고요
제가 당근알바 해보라해서 하신거 같긴한데 좀 죄송하네요 제 생각은 수능 끝나고 대학 기숙사 들어가시거나 아니면 지방에 사시면 자취하시는것이 베스트인거 같아요
오 아니에요 좋은 경험이었고 저는 돈만 받으면 아무리 개 힘들게 일해도 행복하구나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어요 오히려 감사하죠
법륜스님 왈 성인되면 부모와 자식간에 서로 크게 신경 쓸 의무가 없다고 하셨어요.
2개월만 서로 잘 지내시고 성인되면 본인 하고 싶은 것 하세요. 집에 계속 살거면 에고는 죽여야겠죠
대학 학비를 부모님이 내 주신다는 상황이라 완전히 간섭을없애긴 힘들겠지만 물리적으로는 거리를 둘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때가 되면 저도 지금을 되돌아보고 부모님이랑의 관계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겠죠
내년에 대학가면 긱사살면서 몰래알바하셈
옙
부모님과 대화를 잘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화가 통할진모르겟지만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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