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ie - pullup to busan 4 morE hypEr summEr it's gonna bE a fuckin moviE
20세기 출생들은 이제 좀 꺼져봐
Pitchfork 7.6
뉴욕타임즈 선정 2025 베스트 앨범 1위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음악인, 최우수 랩 힙합 음반, 노래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Effie는 이 앨범 하나로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글로벌하게 소비시켰다. 피치포크가 높은 점수를 주고 뉴욕타임즈에서 베스트 앨범으로 꼽은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Effie는 이 ep로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선보였고 그 안에는 한국의 문화들이 섞여 있다. 그 한국의 문화를 표현하기 위해 Effie가 고른 키워드는 다름 아닌 부산이다. 그들이 부산에서 선보이는 사운드는 다름 아닌 하이퍼팝, 디지코어이다.
제목만 읽어봐도 대충 앨범의 분위기를 예측할 수 있다. hypEr summEr라는 키워드는 뜨거운 여름을 뜻하며 자신들의 사운드로 뜨거움을 해소해줄 것을 예고한다. 기대를 한껏 하고 이 사운드 세계에 들어간 청자들은 아마 만족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난해하지만 정렬된 사운드들, 글리치한 요소들 사이에 한여름 같은 멜로디들, 결정적으로 귀가 지루할 틈이 없게 하는 킴제이의 프로덕션 능력까지.
특히 한국적인 느낌이 가장 강했던 부분은 앨범의 후반부인 MAKGEOLLI BANGER
마치 2000년대 KPOP을 듣는 거 같은 요소들과 분위기, 덕션까지 가히 앨범 내 최고 하이라이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때 그 향수를 기가 막히게 끌고 온 점에서 박수들 주고 싶다. 물론 본인은 10년생이라 그때 향수보단 노래들로만 접했다. 그때 시절을 겪은 사람들은 아마 본인보다 훨씬 좋게 들을거 같다.
앨범의 하이라이트가 막걸리 뱅어였다면 본인의 가장 좋아하는 곡인 CAN I SIP 담배
아마 앨범에서 가장 호불호가 심한 곡이 아닐까 싶다. 난해한 사운드와는 별개로 뜬금없는 에피의 원숭이 소리와 코코몽의 등장으로 엥? 싶은 게 정상인 반응인 거 같다. 하지만 이 트랙에서 주는 카타르시스는 어떤 것도 아닌 가장 앨범의 주제에 어울리는 것이다. 특히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하면 그 느낌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강렬한 베이스와 중독적인 코러스 멜로디까지 시원한 느낌을 확 받을 수 있다.
Effie의 커리어는 사실 꽤 오래되었다. 2020년도 코로나 시절부터 음악을 시작하고 2021년도에는
Neon Genesis라는 작업물까지 냈다. 그런데도 이제서야 하입을 받고 인정받기 시작한 게 아쉬울 따름이다. 그러나 이 성공이 있기에 가장 중요했던 요소는 아마 프로듀서인 KimJ와의 협업이 아닐까 싶다.
둘의 합은 아마 현재 국내힙합씬에서 손꼽히는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업물이 기대된다. 그러면 Effie의 코첼라 진출을 응원하면서 리뷰 글을 마쳐보도록 하겠다.




내년에는 코첼라
막걸리 pass out~
화이팅 개새끼야
감사합니다.
아아 이건 재미로 하는 비대칭
열심히 잡아보라고 트집
덕분에 삘와서 풀업투부산포모어하이퍼써머잇츠곤비어퍽킹무비 돌리러 갑니다
짧으니까 10번 돌리십쇼
20세기 출생들은 이제 좀 꺼져봐 < 진지하게 20년대 최고의 라인까지 가능해보일 정도
야마로는 이길수가없음 ㅋㅋㅋ
매니저를 구해
한국에서 춤을 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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