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발사대라는 것도 자의식 과잉
애초에 원곡이 어마어마한 히트곡이고
가진 힘이 대단해서 다시 사랑받는 거임
역주행 발사대급 역할 한건 요새 인기있는
에픽하이 유튭채널 그리고 릴스에서 흥한
럽럽럽챌린지 그리고 지하철 광고음악 정도?
뭐 럽3 나름 흥한게 아무것도 안하진 않았겠지만
싸가지 없이 내가 다 올려놨는데 스팟라잇을
원곡아 처먹네 이런 마인드는 ㄹㅇ 뺨아리 마려움
애초에 lov3 흥한게 휘씩 단 둘만의 힘은 아님
좋은 뮤지션 노래 샘플링에서 명곡을 만들고
다시 그 명곡을 원작 뮤지션 콘서트에서 샘플링해서
부르고
참 아름다운 순환인데 ㅅㅂ 나같은 진성 게이플립견도
띠용하는 마인드가 보이네 ㄷㄷ




원곡이 구렸으면 샘플링 안했겠지
식줌들은 확실히 연령대가 낮다는게 느껴짐
원곡 자체가 좋아야 역주행할 여지가 생겼을 때 역주행할 수 있는 거지만 별개로 그 여지를 럽삼이 만들었다는 거임. 럽삼 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 럽럽럽이 흥하고 있는 시점까지의 타임라인 봤을 때 럽삼이 스노우볼을 굴린 게 직관적으로 뻔히 보이잖음. 1차적으로 럽삼이 히트를 치고 거기에 원곡 인트로를 럽삼과 리믹스한 버전이 나오고 그 버전이 케이플립 혹은 럽삼을 주제로 한 숏폼 영상에 사용되며 퍼져나가다가 얼마 안 가서 럽럽럽이 역주행을 하고 있는데 이런 개연성 있는 가설을 무시하는 님은 뭘로 역주행을 설명할 수 있음? 그냥 원곡이 좋으니까 갑자기 전국에서 사람들이 문득 럽럽럽을 떠올리고 노래를 듣기 시작했다? 이거임? 그리고 챌린지랑 광고음악으로 쓰인 게 발사대 역할을 한 건 맞는데 그 발사대의 발사대가 럽삼이고 근본적으로 역주행의 여지 유무를 럽삼이 만들었다는 거임. 럽럽럽이 역주행 하는데 있어서 기여한 요소들은 여러가지고 결코 럽삼 하나만으로 일어난 역주행은 아니지만 시작이 럽삼이었고 시작, 즉, 럽삼이 없었으면 적어도 현시점에서의 럽럽럽 역주행은 없었음
애초에 케이플립보다 에픽 4집이 체급 더 높은 앨범임
상부상조여 이놈들아
갑자기 2025년에 사람들이 동시에 텔레파시로 지령받고 십수년 전에나 유행했던 럽럽럽을 여기저기 틀진 않았을거 아님 결국 신호탄 역할은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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