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좋게 들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듀티, 일리닛, 포티몽키, 라디, 공공구, 스트릿 베이비님 (약간 아쉽긴 했지만)의 피쳐링들이 좋았구요.
비트메이킹 등의 프로듀싱도 좋았어요.
되게 불친절한 앨범이라 느껴서 힙스터병 있는 저한테는 매우 좋게 느껴졌습니다.
다방면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 앨범 좋아하거든요.
랩도 강약 조절이 아쉬웠을 뿐이지 너무 잘하셔서 좋게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범키, 인순이, 딘 님의 피쳐링이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껴졌고요.
상슬했듯이 앨범이 너무 불친절 합니다.
물론 그렇게 의도하고 만드셨다고 하셨지만
해석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겉보기에는 비난과 분노가 가득한 앨범이다 보니 듣다가 지칠거 같아요.
개인적인 총평은 불친절해서 좋지만 여러가지로 듣다가 지치는 앨범
뭔가 그럴듯하게 말해보자면 저스디스님은 단순하게 대중음악이 아닌 예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대중음악이 단순하다라는 취지로 말한건 아닙니다.
나온 뒤로 자주 듣는데 좋게 들었지만 불호의 입장인 사람들도 이해가 갑니다.
예전에 저스디스님이 자신은 2MH41K같은 음악보다 MVLD같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는데
MVLD같은 느낌의 정규는 아니더라도 유료 믹스테잎이라도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전 굳이굳이 흠을 찾자면
돈크로스가 취향이 아니고
인순이 피쳐링이 취향이 아니라는점?
나머진 싹 다 좋았습니다
명반이라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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